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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천, 확진자 접촉 등 17명 확진...누적 37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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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기 부천시는 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1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가족이며 4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6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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