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고덕기 ▲국립재활원 약제과장 권연정
▲대변인 유승광 ▲기후변화정책관 김정환 ▲물환경정책관 조희송 ▲자원순환국장 김고응
[ ◇과장급 전보 ▲충청남도 서기관(인사교류) 소성환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교육과장 최명주 ▲국토지리정보원 과학기술서기관 박진식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토요일인 오는 2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은 22일 "오는 23일은 아침 기온은 전날(-2~11도)보다 2~7도가량 낮아져 0도 내외로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5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6도, 제주 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11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제주 13도다. 23일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은 가끔 구름 많겠다. 오전부터 낮 사이 강원중·남부동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울릉도·독도엔 5~20㎜, 경북동해안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서해남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약품이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특별상 지속가능경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국내 산업계 최대 규모이자 최고 권위의 품질 진흥 행사로, 품질 경영을 통해 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 강화를 이끈 유공자와 우수 기업을 발굴해 매년 포상한다.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지속가능 혁신경영 목표와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해왔으며,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선제적으로 인식해 ‘ESG그룹’이라는 전담 조직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계획의 수립, 운영, 평가, 피드백 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한미약품은 제약기업 특성을 반영한 중대성 평가를 기반으로 ESG 경영 전략과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속가능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국제적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미약품 최고 경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 시대의 도래, 탄소배출 감축 등 심화되는 글로벌 불확실성 시대를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로 대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최태원 회장은 22일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4’ 개회사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디자인이 비즈니스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주어진 자원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는 특징이 근본적으로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쿄포럼은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공동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미래를 설계하고, 내일을 디자인하다(Shape the Future, Design for Tomorrow)’를 주제로 22일과 23일 이틀간 열린다. 최종현학술원은 지난 2018년 고(故) 최종현 SK 선대회장 20주기를 맞아 출범했으며, 지정학적 리스크와 과학기술 혁신이 가져올 도전과 기회를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글로벌 지식교류 플랫폼이다. 최 회장은 먼저 “CEO들은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가며 고객 수요 충족, 가치 창출 등 최적의 사업을 하는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며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디자인 사고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현대 사회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2024년 제5회 김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행사에서 담근 김치 1122㎏와 쌀 1122㎏, 등을 기부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식품 최초로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김치의 날'을 맞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2024년 제5회 김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치의 날 기념식에는 김치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치산업 유공자, 김치품평회 수상자 등에 대한 시상, 김치의 날을 축하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기념식 이후에는 삼청각 정원에서 나눔의 김장 행사가 진행된다. 김장행사 후 농식품부는 당일 김장행사에서 담근 김치 등 김장김치 1122㎏와 김치와 잘 어울리는 우리 쌀 1122㎏, 돼지고기 1122팩(500g용 팩)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푸드뱅크사업단)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다. 또 기념식 이외에도 부대행사로서 새로운 김치 제품 전시·시식, 파브리치오 페라리 셰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김치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콘퍼런스 등도 진행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김치산업은 최근 국내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과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김치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이 ‘서울 광장시장 장금이 결연 1호’를 시작으로 전국 59개 전통시장과‘장금(場金)이 결연’을 맺으며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게 됐다. 우리은행은 서울시 강서구에 소재한 6개 전통시장과‘장금(場金)이 결연’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서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 김호현 강서구 전통시장협의회 회장,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강서구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 △전통시장 상인 전담창구 마련 △신규대출 신청 시 금리 우대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쌀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 강서구청과 결연된 취약계층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장금이 협약은 지난해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이 참석한 광장시장과의 1호 결연 행사부터 시작했고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 한해 59개 전통시장과 결연을 통해 외연 확장에 노력해왔고 앞으로 소상공인 대상 교육 및 현장 설명회 등 더 많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운주사문화관은 11월부터 운주사 설화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체험형 전시 콘텐츠 ‘운주도사와 함께하는 거북이 여행’과 ‘운주사 두하늘의 신비’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운주사의 설화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운주사의 문화적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텐츠의 가장 큰 특징은 운주사의 스토리 자원인 설화와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문화콘텐츠라는 점이다. 관람객은 작품과 직접 상호작용하며 운주사의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으며, 이는 운주사의 문화적 가치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콘텐츠를 제작한 뉴작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혁신 제품과 신기술에 수여하는 세계적인 상인 ‘CES 2025’에서 2관왕을 수상한 기업으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주사의 세계 유산적 가치를 조명하는데 한층 더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운주도사와 함께하는 거북이 여행’ 콘텐츠는 운주사의 천불천탑과 창건 설화를 주제로, 운주도사와 함께 거북이를 타고 운주사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관장 원종현 신부)은 특별전 ‘차이의 미학’의 전시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로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에 걸쳐 김순임, 정은영, 이원화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한다. ‘차이의 미학’은 누구나 타자와 구별되는 차이점이 있기 마련이며, 각자의 특성을 존중했을 때 좋은 사회가 이룩될 수 있다는 전제를 가시화한 전시이다. 김순임 작가는 새로운 공간과 그 안에서 만나는 새로운 사람, 그리고 자연과의 만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인위적으로 바꾸지 않고, 최대한 본래의 형태와 색을 보존하며 재료 자체가 주인공이 되도록 한다. 양모가 주재료인 ‘비둘기 소년’은 작가가 뉴욕에서 지내는 동안 만난 한 젊은이의 이야기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일상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나쳐가고 무시되거나 버려지며 하찮게 대우되는 것들을 찾아내 그가 본래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해 찾아간다. 이 작품 역시 그러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는 ‘비둘기 소년’은 도시 안에서 눈에 띄지 않는, 하지만 분명히 한 역할을 하며 존재하고 있는 공간 자체와 같은 존재라고 보았다. 존재하지만 존중받지 못하는 도시 풍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0.63)보다 20.61포인트(0.83%) 오른 2501.24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80.67)보다 3.66포인트(0.54%) 내린 677.01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97.5원)보다 4.3원 오른 1401.8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쿠팡이 겨울 시즌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 '쿠패세(쿠팡 패션 세일)'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헤지스, 네파, 스파오, 마인드브릿지, 비너스 등 인기 브랜드 800여 곳이 참여해 겨울 시즌 의류와 잡화 3만여 개를 선보인다. 아우터웨어부터 니트웨어, 부츠, 장갑 등 방한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단 하루 특가 브랜드’ 코너에서는 매일 2개 브랜드를 선정해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메트로시티·크로커다일 감탄브라(22일), 슈펜·아이프라브(23일), 컬럼비아·갭(24일)이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매일 오전 7시에는 '타임 특가' 코너에서 케이스위스, 슈펜, 베네통 등 브랜드 상품을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케이스위스 롱 패딩(4만원대), 슈펜 패딩 슬립온(2만원대), 노티카 패딩 머플러(1만원대), 베네통 스마트 터치 니트 장갑(1만원대) 등이 있다. '겨울 시즌 오프' 코너에서는 1500여 개의 겨울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한다. 이외에도 키워드별 테마관에서 겨울 패션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출시 5.5주년을 기념한 ‘그랜드 페스티벌: 초신성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UR 등급 '【영웅의 혈통】 소년 기사 랜슬롯'이 추가됐다. <일곱 개의 대죄> 후속작 『묵시록의 4기사』 중 한명인 랜슬롯은 신규 전투 시스템 ‘어빌리티’를 보유한 첫 영웅으로 ‘어빌리티’를 통해 스킬 카드 선택 전 적군의 스킬 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2월 26일까지 앙케이트 소환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 투표로 라인업이 구성됐으며 신규 영웅 랜슬롯을 포함해 태생 UR 등급 영웅 총 4종이 포함됐다. 이용자들은 900 마일리지 달성 시 태생 UR 등급 4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넷마블은 5.5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총 220회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하는 ‘5.5주년 감사 스페셜 소환’을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출석 및 플레이만 해도 LR 등급 진화 영웅 ‘【대지의 파도】 여왕 다이앤’을 비롯한 다양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