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서울대와 고려대의 수시원서 접수가 최종마감됐다. 수시 모집을 가장 먼저 마친 서울대와 고려대의 경쟁률이 모두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의대 역시 높아져 지원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11일 종로학원과 이투스에듀 등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N수생이 21년만에 최고치로 파악됐다. 반수생 비율은 93,195명 추정되며, 역대 최고로 기록됐다. 의과대학 증원 후 첫 수능에 'N수생' 18만여명이 지원, 2004학년도 이후 21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 재학 중인 '반수생'은 9만명 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해 기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동시 수령해 기초연금액이 감액된 수급자가 60만명이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민연금 연계 감액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인 카멀라 해리스 후보 측이 정책 개요에서 지난 2022년 부통령 자격으로 한국 및 비무장지대(DMZ) 방문을 한 경험을 거론했다. 해리스 후보 선거 캠프는 9일(현지시각) 홈페이지에 게재한 '새로이 나아갈 길(A New Way Forward)' 제하 정책 개요에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찰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사무실과 직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방심위 직원이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방심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심위 사무실과 직원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8월까지 성사한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작년 매매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직방의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분석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0만1395건, 거래 총액은 139조3445억원이었다. 거래량은 이미 2023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11월 미국 대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6일(현지시간)부터는 노스캐롤라이나를 시작으로 사전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이 차기 백악관 주인 자리를 놓고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이는 중이다. 현재 판세는 접전 양상이다. 승패를 가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4주만에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하락세를 멈췄다.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으나, 30%대는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9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2~6일(9월1주차) 전국 18세 이상 2508명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3년 전국 39개의 의과대학의 중도탈락생 수가 전년보다 12.3% 증가하며, 200명대로 올라섰다. 서울경인권 의과대의 중도탈락자도 증가했는데 입시업계에서는 재학 중인 학교보다 상위권인 의대로 재도전하는 양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이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