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간호사 진료지원 합법화하는 '간호법 제정안'이 28일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 통과했다. PA간호사 업무 범위는 임상경력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도록 했다.하지만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 기준은 일단 법안에서 빠졌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내년도 국토부 소관 예산은 지난해(60조9000억원)보다 2조5000억원(4.5%) 줄어든 58조2000억원으로 편성됐다. 도로·철도 건설 등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 예산이 올해보다 1조2000억원, 주거복지 예산은 1조5000억원 가량 줄어들면서 국토교통 예산이 60조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는 2025년 국세수입 규모가 '15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가 내년 국세수입 규모를 올해보다 15조원 이상 늘어난 382조원으로 전망했다. 2년 연속 '세수결손'이 확실시된 가운데 내년부터는 기업실적 호조, 민간소비 증가 등으로 세수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한 것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내달 4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에 'N수생' 약 10만7000명이 지원했다. 의과대학 증원과 킬러문항 배제 출제 기조 속 치러지는 이번 수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연계한 2022학년도 시험을 제외하면 역대 가장 많은 'N수생' 규모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우리은행의 잇단 금융사고 파장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회장의 리더십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 친인척의 부당대출 처리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으로 임 회장에 대한 금융당국의 불신강도가 커지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자 중 N수생(고등학교 졸업자)의 숫자가 약 17만8,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수준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N수생 응시자 수는 20년 만에 최고치였는데 올해 그 기록이 다시 깨질 수도 있다. 종로학원은 2…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격차가 일주일 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4학년도 전국 39개 의과대학에 입학한 고등학교 3학과 N수생(고교 졸업생) 비율을 분석한 결과 N수생 차지 비율이 지방권 58.6%, 수도권 46.1%로 지방권 N수생 비율이 더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9개 의대에 입학한 3,000여 명 신입생 중 N수생이 과반을 차지한 것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6월부터 진행된 ‘2024 남한산성 나라사랑(호국) 문화제 전국그림그리기 대회’ 공모전의 수상자가 19일 발표됐다. 2004년부터 21년간 진행된 남한산성 나라사랑 문화제는 내일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슴에 심어주고, 자유민주주의 국가관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