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관 승진 ▲통계개발원 연구기획실장 이민경 ◇서기관 승진 ▲경제통계기획과 송주화
◇과장급 전보 ▲지역디지털협력과장 정준우 ▲지방소득소비세제과장 김민정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기획전략과장 김영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보자원관리과장 김석태
▲한태준씨 별세, 편무은씨 남편상, 한승헌(GS건설 법무그룹장)·승주씨 부친상, 이중호(SK피유코어 글로벌 공정혁신팀장)씨 장인상, 노현미씨 시부상 = 연세대학교신촌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9일, 장지 서울 현충원. 02-2227-7500
◇5급 승진 내정 ▲문화예술과 김정숙 ▲여성가족과 이금화 ▲교육청소년과 김경화 이은주 ▲총무새마을과 김종발 ▲건축디자인과 김병규
◇과장급 전보 ▲공항정책과장 박문수 ▲도로투자지원과장 김경헌 ▲광역급행철도전략추진단장 배석주
▲정태화씨 별세, 정연수(김앤장변호사·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연욱(아진피앤피 사장)·숙경씨 부친상 = 16일, 영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01호, 발인 18일 오전 8시. 053-620-4647
공광진씨 별세, 원현숙씨 남편상, 공정택(신한투자증권 플랫폼개발부 부서장)씨 부친상, 이소영씨 시부상 = 15일, 쉴낙원 인천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7일. 032-548-1009
▲임승곤씨 별세·김희철씨(한화오션 사장) 빙부상 = 1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8일 오전 7시. 02-2227-7500.
▲김계분씨 별세, 이원욱씨 장모상 = 15일,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8일 오전 6시. 02-3410-3151.
◇이사 ▲콘텐츠본부장(편집인 겸임) 김태균 ▲논설실장 황수정 ◇국장 ▲편집국장 김상연 ▲뉴미디어국장 박상숙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 책은 ‘패션’의 관점으로 서울을 들여다보고 분석한다. 저자들은, 궁핍했던 일제 강점기를 지나 6.25 전쟁을 거치면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울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자료들을 분석하고 정리해 ‘패션 서울’의 한 면모를 이 책에 담았다. 한복 유행의 거점, 종로 서울에는 독특한 패션사(史)가 있다. 특히 종로, 동대문, 명동, 이태원, 성수동에는 한국의 역사처럼 다난한 문화의 역사가 남아 있다. 종로는 조선 상업의 중심지이자 패션의 발상지였다. 종로의 궁 주변에는 사대부와 관리인, 예술인이 모여 살았고 이들은 조선 멋쟁이로 대표됐다. 육의전(六矣廛)은 종로를 직물 상품의 중심지로 만들었고, 6.25 전쟁 이후에는 포목점과 주단점의 유통 구조가 광장시장으로 이어지면서 종로는 시대를 불문하고 한복 유행의 거점으로 정착했다. 조선의 궁궐은 역사를 넘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살아 있는 공간으로 변모해 이제는 인스타그래머블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한복을 입고 셀카봉을 든 관광객의 모습은 어느덧 서울을 대표하는 풍경으로 자리 잡았다. 다음으로 광장주식회사의 설립과 함께 시작한 동대문 상권이 세계적 규모의 패션 클러스터가 될 수 있었던 역사를 살펴보
우주의 질서는 때를 어기지 않는다. 절제 절약해야 하는 주기로 지출과 소비를 줄이고 일할 때 일하고 멈출 때 멈추어 자연에 역행함이 없어야 좋다. 매사를 순리대로 다스려야 하니 쓸데없는 고집과 남용은 부리지 말 것.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불황 속에서도 돌파구가 마련될 기미가 보인다. 신뢰할 만한 강력한 원조자가 나타나 나를 돕는다. 행동에 앞서 지혜로운 계획이 필요하니 작전을 잘 짜도록. 정도를 벗어나 지나치다 보니 겉보기는 화려하나 실속이 없구나. 한걸음 물러서서 협조를 구하거나 양보하면 기사회생도 가능하다. 버릴 것은 버리고 분수에 맞는 일에 힘과 정성을 기울여 불안하고 산만한 마음을 바꿔보자. 사업가 모든 일에 확장보다는 안으로 낭비가 없게 재정비할 시기로 작은 부주의로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할 때.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활동 무대가 늦어서야 열릴 듯. 밝은 태양이 땅속으로 들어갈 상이니 모든 일이 막혀버린다. 좋은 일 하고도 당할 운세 주기이니 참고 넘길 일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도 따끔히 해주는 것이 좋을 듯. 세상 무서운 줄 알아야 비로소 어른이 되는 것이니 교훈으로 삼을 것. 도발적인 재난, 질투, 시기, 원
◇과장급 ▲기후변화외교과장 조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