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2일 2024년 이천시 관련 고속도로, 국도, 국지도, 버스 등 교통 관련된 국비로 1,312억 2,700만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이천시 교통 관련 국비는 ▲광역버스공공성 강화지원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 10억 ▲양평∼이천 고속도로건설 743억 5,100만원 ▲동이천IC 152억 2,600만원 ▲성남∼장호원 6-1공구 116억 5,800만원 ▲성남∼장호원 6-2공구 272억 2,900만원 ▲국도37호선 여주 점동~이천 장호원2 국도건설 10억 ▲도시형교통모델(공공형 버스) 5억 1,800만원 ▲벽지노선 지원 4,500만원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국지도 건설 2억이다. 광역버스공공성 강화지원 사업은 현재 운행 중인 광역버스 G2100번(잠실역~이천), 3401번(강남역~이천)의 준공영제에 대한 국비지원으로 이천시민들의 출퇴근 시 광역교통 이용의 편의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도시형 교통모델(공공형 버스)사업은 경강선 역사를 경유하는 버스에 대한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중교통과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여 이천시민의 이동권과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으로부터 목 부위를 피습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에서 한 남성이 현장을 둘러보던 이 대표를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이 남성은 이 대표 지지자인 것처럼 속여 이 대표에게 접근해 사인을 요청한 뒤 기습적으로 이 대표를 목 쪽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피를 흘리며 쓰려졌고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20분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의식은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해당 남성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 "오늘의 절망이 내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4·10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저 이재명과 민주당이 가진 것은 오직 '절박함과 절실함' 뿐이다. 다가올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과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만 있을 뿐"이라고 적었다. 이어 "작년 한 해 우리 국민에게 국가는 없었다"며 "민생도, 경제도, 평화도, 그리고 민주주의도 붕괴 위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야당파괴와 국회 무시로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정치보복과 독단의 국정운영으로 대한민국을 고사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맹자는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잘못된 통치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차이가 없다'고 했다"면서 "치솟는 물가와 금리로 민생경제는 파탄지경이다. 취약계층은 물론, 청년·노인·자영업자·직장인 모두가 고통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민 삶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은 어느 때보다 크고 단단한 하나가 되겠다"며 "국민과 함께 가는 길이 승리를 향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신당 창당과 관련해 "국민께 양자택일이 아닌, 새로운 선택지를 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이루고 대안을 내는 세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정치를 이대로 둘 수 없다. 올해 국민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길 바란다"며 "그러자면 우리는 큰 싸움을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달 민주당을 탈당한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과 최성 전 고양시장,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등 지지자 500여명도 함께했다. 이 전 대표는 이번 총선이 "국민께 새로운 선택지를 드리겠다는 세력과 선택의 여지를 봉쇄해 기득권을 누리겠다는 세력의 한판승부"라며 "시작은 어렵더라도 옳은 길을 가고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 싸움은 정치를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세력과 정치가 이대로 좋다는 세력의 한판 승부, 정치인과 진영을 위해 무한투쟁을 계속하자는 세력과 국가와 국민을 위해 뭔가를 생산하는 정치로 가자는 세력의 한판 승부"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무능한 정치를 유능한 정치로 바꾸겠다. 부패한 정치를 끝내고 깨끗
존경하는 시사뉴스 150만 독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을 의미하는 갑진은 동양 고전 속에서는 새로운 시작과 변화, 성장과 희망을 상징하는 신비스러운 존재로 그려집니다. 특히 청룡은 강력한 힘과 지혜의 상징으로 불리웁니다.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청룡의 지혜와 강력한 힘이 필요한 해입니다. 지난해 12월 대한상공회의소가 진행한 ‘2024년 경제키워드와 기업환경 전망에 대한 전문가 의견조사’ 결과 전문가들은 올해 경제를 표현하는 키워드로 ‘기로(岐路)’, ‘용문점액(龍門點額, 물고기가 급류를 힘차게 타고 이 문을 넘으면 용으로 변해 하늘로 날아가지만, 타고 넘지 못하면 문턱에 머리를 부딪쳐 이마에 상처가 난 채 하류로 떠내려간다)’, ‘살얼음판’, ‘변곡점’, ‘Go or Stop’ 등을 꼽아 우리 경제의 중장기 미래가 좌우되는 중요한 순간이 다가왔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1,900조 원에 육박한 역대 최대 규모의 가계 부채와 GDP 대비 126%로 불어난 기업들의 부채, 그리고 시공 능력 16위인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등 부동산 PF 부실화 위기는 살얼음판 위에 서 있는 것이 허언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급(지방서기관)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희동▲보건소장 박태구 ◇5급(지방사무관)승진 ▲기획예산담당관 윤정환 ▲창전동장 김선희 ▲민원여권과장 임철순 ▲하수과장 김홍규 ▲정보통신담당관 최현희 ▲주택과장 최영필 ▲농업정책과장 김명래▲도로관리과장 이천수 ▲관고동장 박흥미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김희경 ▲모가면장 허수행 ▲건강증진과장 권옥선 ▲백사면장 이정호 ▲허가과장 이재학 ▲대월면장 김진용 ▲신둔면장 엄명옥 ▲녹지과장 황병구 ▲자치교육과장 이태영 ▲교통정책과장 이희종 ▲위생과장 한미연 ▲토지정보과장 이미연 ▲문화예술과장 박상숙 ▲여성보육과장 직무대리 홍현주
◇과장급 전보 ▲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실 장애인문화예술과장 박기남 ▲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관실 문화시설기획과장 최영진 ▲콘텐츠정책국 콘텐츠금융지원과장 진재영 ▲관광정책국 관광산업정책관실 관광개발과장 오진숙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은 지난 28일 임창휘 도의원과 함께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구)청사 복합건축물 건립사업 4억 5천만원 ▲정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4억원 ▲광주하남상공회의소(소로2-103호선) 도로개설공사 2억 5천만원 ▲(구)태전중앙교회 앞(소로1-25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7억원, ▲역동(소로2-66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3억원 ▲경안동 복개구조물 보수∙보강 공사 8억원 ▲역동~양벌간(중로1-14호선) 도로개설공사 10억원 이다. 구)청사 복합건축물 건립사업은 지속적인 광주시 인구증가에 따른 복지·행정·보건·문화행정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어, 분산 건축되어있던 구)청사부지를 활용하여 시민의 이용편의성 및 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2025년 8월 완공예정이다. 정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3년 12월 준공예정이었으나, 설계조사와 상이한 지하수위 변동으로 유수지 내 지하수 유입 차단을 위해 영구차수벽(Sheet Pile) 설치 및 지반치환이 필요한 사업으로, 이번 교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회는 지난 28일 제35대 국회 사무총장에 백재현 전 의원의 임명을 승인했다. 국회는 이날 열린 제411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백재현 前 의원(경기 광명시갑, 3선)의 국회사무총장 임명승인안을 총 투표수 284표 중 찬성 260표로 가결(찬성률 91%)했다. 백재현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제21대 국회가 희망을 드리는 국회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김진표 의장을 잘 보필하고, 의정 경험을 살려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뒷받침 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은 저출생, 저성장, 안보 위기 국가”이고 “국회는 국민 신뢰도 24.1%인 상황”이라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국회가 정쟁의 장이 아닌 정책의 장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사무처의 의정활동 지원업무에 관해서는 “국회가 생산적인 입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면서 “입법영향분석을 기반으로 한 자료를 제공하고, 전문성·합리성에 기초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경기대 무역학과를 졸업하였고, 민선 2기, 3기 광명시장을 역임하고 제18대, 제19대,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오원균 ▲서대전세무서장 김영찬 ▲북대전세무서장 정성훈 ▲공주세무서장 이광호 ▲천안세무서장 김종성 ▲아산세무서장 권오흥 ▲보령세무서장 이완희 ▲홍성세무서장 김재산 ▲예산세무서장 김태수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도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도로 신설사업 착공비 10억원이 확보돼 2차로 신설공사가 순항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이천시 장호원읍에서 여주시 점동면을 잇는 3.15km 구간의 2차 신설을 위한 도로공사 착공비 10억원을 2024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국회차원에서 순증시켜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도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간 2차로 도로 신설사업은 지난 2021년 10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고시되었고, 이듬해인 2022년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내년 초에 실시설계도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동 착공비는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3천억원이 감액된 상황에서 송석준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관철시킨 결과이기 때문에 더욱 값진 성과라는 평가다. 한편, 국도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신설구간은 100% 국비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추정사업비는 약 389억원이다(2023년 12월 기준). 동 사업이 완공되면 이천시민들의 이천시와 여주 간 통행여건이 개선되고, 특히 성남~장호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27일부터 내년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날 개최된 첫 의정보고회는 안면읍‧고남면, 남면을 시작으로 성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성황리에 시작됐다. 안면농협 2층에서 개최된 안면읍‧고남면 의정보고회에는 약 400여명이 참석했고 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된 남면 의정보고회에는 약 300여명의 주민이 몰렸다. 성 의원은 올해 국비확보 성과를 정리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앙언론들이 제가 지역구 예산을 너무 과도하게 챙겼다고 비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우리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었다”며, “국회에서 10개 사업 171.3억원을 증액시켰고, 이 중 신규사업만 7개에 총사업비는 832.2억원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의정보고회에서 성 의원은 이날 올해 지역 주요 사업들인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서산공항 건설 사업 등과, 정부안에는 없었으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증액한 ▲고남 ~ 창기 국도 77호 도로 건설 ▲태안경찰서 직원관사 신축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 ▲안면도 정책연수원 통합관사 건
◇지방서기관(4급) 승진 ▲행복지원국장 추성길 ▲문화경제국장 고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