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 여의도회관에서 지난 8일 개최된 한국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마사회가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마사회는 특별세션을 통해 ‘AI를 활용한 말 산업 상생·협력 전략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갔다.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상생·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동반성장을 선도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중인 한국마사회는 ‘AI기술을 활용한 말 보행 이상 상태 탐지 시스템’을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하고 있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한국바이오인식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말 개체식별 단체표준을 제정(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인증)하는 등 말 사육업체 부담경감을 위한 말산업 디지털 전환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마사회의 민간지원 성과를 높이 평가해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여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말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협업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의 ‘소셜미디어대상’과 ‘인터넷소통대상’ 2개 부문에서 식품·유통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약 4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소통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에 대한 고객 패널의 심사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KT&G는 소통·공감 등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SNS 채널 운영과 캐릭터 및 임직원을 활용한 공감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기업홍보 메인 채널인 유튜브 <케인싸 : KT&G INSIDE>는 신입사원으로 출연한 개그맨 이수지를 통해 KT&G 사업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케쥐극장’과 임직원들에게 직무와 취업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취업라떼토크’를 운영해 구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은 KT&G 커뮤니케이션실 직원으로 설정된 ‘케프로’ 캐릭터를 통해 유저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독서경영 우수직장’ 재인증을 획득했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사내 독서 환경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T&G는 2017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8회 연속 독서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T&G는 사옥 내에 대내외 오픈형 도서관인 ‘상상마루’를 운영중이며,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도서 제공과 온라인을 통한 교육 및 도서 정보 소개, 구독형 오디오북 서비스 제공 등 회사에서도 독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CEO가 구성원들에게 직접 도서를 추천해주는 ‘CEO 추천도서’ 프로그램을 비롯한 ‘서평 대회’, ‘독서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 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법무부와 협업해 소년원생들을 위한 도서관을 조성하고 도서 구입 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사회 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독서문화 확립에도 앞장서고 있다. KT&G관계자는 “사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2027년까지 ‘ROE 15% 달성’, ‘3.7조 원 규모 주주환원’을 골자로 한 ‘KT&G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지난 7일 발표했다. 이번 기업가치 제고계획은 ‘수익성 향상’, ‘자산 효율화’, ‘재무 최적화’를 통해 2027년까지 ROE(자기자본이익률)를 현재 10%수준에서 15%까지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KT&G는 본업 중심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회사의 3대 핵심사업(해외궐련·NGP·건기식)을 축으로 각 사업 내 중점 영역을 구체화하고,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사업운영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또 부동산 및 금융자산 등 저수익·비핵심 자산의 구조개편을 통해 약 1조 원 규모의 누적 현금을 확보하고, 해당 재원은 성장투자와 주주환원에 활용해 자본효율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생산 파트너십 강화 등 Capex 투자전략 혁신을 통해 투자 효율성도 높일 예정이다. KT&G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총 3.5조 원 규모의 Capex 투자계획(2023년-2027년)을 효율화해 2.4조 원 규모로 조정했다. 투자 규모 효율화에도 불구하고 당초 계획했던 생산 능력 확대와 투자 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7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부터 불법사행산업 단속 및 건전화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단속시스템에 카이스트(KAIST)와 협업·개발한 불법경마사이트 AI 탐지기능을 추가하고 구글코리아와 불법경마 콘텐츠를 신속 차단하는 공적 신고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등 지능화되는 불법경마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불법경마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불법경마 근절 캠페인 시행 및 국민참여 모니터링단 운영 등 건전화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밖에도 불법경마 단속전문인력 및 ICT 인프라 확충, 불법경마 참여자에 대한 처벌강화 등을 통해 단속 실효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마사회는 공정하고 건전한 경마시행을 책임지고 있는 경마시행체로서 인력과 예산을 적절히 확충해 불법경마 근절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이끌어내기 위한 활동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8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 여의도회관에서 열린 한국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 혁신대상은 상생·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동반성장을 선도한 기업과 기관에게 수여된다. 코레일은 ▲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추진 ▲인구감소지역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자체 협력 및 철도관광상품 개발·운영 ▲지역상생 사회공헌 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지역상생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며 "철도 대표 공기업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CC건설이 한국도로공사가 주최한 ‘2024년 VE경진대회’에서 시공VE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KCC건설은 지난 달 31일 경북 김천 도로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2024년 VE경진대회'에서 '김포 파주 고속도로 3공구' 현장 사업이 시공VE(Value Engineering)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의 심사는 기술심사처장과 내외부 위원 등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이뤄졌고, 심사는 자료제출 및 발표, 질의응답 등을 통한 종합평가로, 총 25개 기관의 30개 건에 대해 심사가 진행됐다. '김포 파주 고속도로 3공구'는 국가 하천 횡단교량인 공릉천교 교각의 기초공사와 관련해 최초 설계 공법의 문제점을 해소하는 교각 기초형식을 변경해 시공성 개선과 공사시간 단축, 사업비 절감 등을 동시에 이뤄냈다. VE는 최소의 생애주기비용(Life Cycle Cost)으로 최상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절차로, 시설물에 대한 기능 분석을 통해 최적의 대안 설계를 창출해 비용절감 및 시설물의 성능 및 품질향상을 향상시키는 기법을 말한다. 국토부도 지난 2007년부터 VE기법 보급 및 건설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VE 관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식회사 수가 부산 경제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부산 칭다오 비즈니스 교류회에 참가했다. 부산-칭다오 비즈니스 교류회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칭다오 시내의 비즈니스 중심가에 있는 5성급 호텔 샹그리아 호텔에서 진행됐다. 부산-칭다오 비즈니스 교류회는 양 도시의 기업들이 서로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하며,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양 도시 간의 경제 교류를 활성화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칭다오 비즈니스 교류회에서 주식회사 수가 소개할한 ‘119 제품 시리즈’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는 제품으로, 119 스티커 콘센트용, 스티커와 로프로 구성되어 있다. 밀폐된 소공간 내부에 화재 발생 시 마이크로캡슐이 열에 반응하여 터지면서 소화약제가 분출되어 냉각소화 및 산소 차단을 통해 자동으로 화재를 진압하거나 화재 확산 방지 및 지연효과로 대형 화재를 예방한다. 특히 분전함, 배전함 등 전력공급장치 내에 과전압, 합선 등의 화재를 예방하게 되며, 일반 가정, 물류센터,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는 콘센트, 멀티탭 등에 부착하여 이물질이나 먼지로 인한 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7일, 8일 양일간 도쿄에서 ‘2024 Korea ICT Expo in Japan’을 개최했다. 2009년 도쿄에서 최초 개최된 이래 올해 19회째 개최되는 ICT 분야 한국 대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작년부터 이어진 한일 정상회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AI·제조혁신 ▲로봇·자동화 ▲GovTech·정보보안 ▲인구돌봄 ▲에듀테크 ▲스마트시티 ▲안전·재난방재 등 총 7개 분야에서 한국 ICT 기업의 일본 DX(디지털 전환, 이하 DX)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금년 행사에서는 일본 DX 수요에 발맞춰 스마트시티, GovTech 분야 기업 수를 크게 늘렸다. 스마트시티 분야의 경우, KOTRA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수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KOTRA는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와 국내 스마트시티 우수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협업하고 있으며, 금년 4월 KOTRA 도쿄무역관에 스마트시티 해외협력센터를 신설한 바 있다. 일본 정부는 인력 부족, 낮은 생산성 등 산적한 과제 해결을 위해 2021년 디지털청을 신설하고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기업설명회를 통해 3분기 경영실적과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7일 발표했다. KT&G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6,363억원, 영업이익은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으로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한 4,157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에도 본업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됐다. 해외궐련, NGP(Next Generation Products, 전자담배),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한 3대 핵심사업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고, 담배사업부문 매출액도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담배사업부문 매출액은 1조 4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30억원으로 23.6%의 성장률을 기록해 매출액 성장률을 상회했다. 담배사업부문에서는 특히 해외궐련사업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3분기 해외궐련사업 매출액은 4,19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5% 증가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로 썼고, 수량과 영업이익도 각각 10.1%, 167.2% 증가하며 수량, 매출,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하는 ‘트리플 성장’을 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는 오늘부터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SFF 2024)’에 참가해 글로벌 핀테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SFF 2024는 700여 개의 기업과 약 66,000명의 참가자, 970명의 발표자가 함께하는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싱가포르 통화청이 후원하고 있다. 한컴은 현장에 부스를 열어 ‘HANCOM SDK’와 ‘Auth SDK’를 선보인다. HANCOM SDK는 오피스, PDF, OCR, 데이터 로더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 맞춘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의 업무 자동화를 돕고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인다. 한컴은 30년 넘게 축적해 온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SDK를 통한 소프트웨어의 모듈화를 이뤘고, 완성형 제품이 아닌 기술을 공급하는 전략을 펴며 새로운 고객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Auth SDK는 얼굴 인식 기반의 본인 인증 기술로, 고객사의 서비스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패시브 라이브니스(Passive liveness) 검증 기능을 통해 위변조된 데이터를 방지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31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실제상황을 가정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과천시·과천소방서·한국마사회 주관으로 시행되었으며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일대에서 진행됐다. 한국마사회를 포함하여 지자체, 경찰, 소방, 등 총 16개 기관이 참여하며 대규모로 합동 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은 유형별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다중밀집시설 유관기관 소방 훈련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복합재난 대응 합동훈련 ▲말 전염병 대응훈련 ▲화재·지진 대응 훈련 ▲긴급 종합 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현장감 높은 실제상황을 연출하여 대응역량을 강화하였고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과 동시에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소·소·심 안전캠페인’과 사업장 시설점검도 진행됐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기관·단체들이 참여하여 대응능력, 구호체계를 배우며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한국마사회는 ‘SMART 구조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 IT 신기술을 도입하여 육안과 경험에 의존하는 기존의 안전점검 방식이 아닌 실시간 원격 안전관리 시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다쏘시스템은 HD 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및 HD현대미포와 버추얼 트윈 기반의 설계-생산 일관화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4월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 뒤 6개월만의 진전으로,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기술로 대한민국 선박제조의 지속가능한 디지털화에 속도를 더한다는 의지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특별히 올해 1월 새롭게 임명된 파스칼 달로즈 (Pascal Daloz) 다쏘시스템 CEO와 다쏘시스템 산업, 마케팅 및 지속가능성 담당 수석 부사장 플로랑스 베르제랑(Florence Verzelen)이 경기도 분당에 소재한 HD현대 글로벌 R&D센터(GRC)에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제 4개 기업은 버추얼 트윈 기반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한 로드맵을 개발하기 위해 현지 및 글로벌 자원을 모두 활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아울러 HD현대 그룹의 미래 조선소 전략과 관련된 디지털 전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버추얼 트윈 기반 프로세스를 정의하고 관련 기술을 공동으로 검증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HD현대 그룹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강남구 역삼동 여기종 사옥에서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기업의 역량 제고를 위한 「해외시장 진출전략 심화교육 1차 과정」을 개최했다. 본 교육은 총 2회차로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해외 마케팅 방법 △미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 △K-콘텐츠 활용방안 △FTA활용과 원산지증명 등을 다룬다. 이번 교육에서 △MEGAACCY 김성관 대표는 “미국 현지진출 방안과 사례”를, △제이앤아이글로벌의 김민석 이사는 “K-콘텐츠를 활용한 동남아시아 수출”을, △코비존상사의 백상현 대표는 “On & off line 바이어 발굴 실무”를 주제로 강연했다. 여기종은 오는 21일에 2차 과정을 개설하여 △수출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FTA원산지 활용 △수출마케팅 방법과 전략 △동남아시아 시장진출과 바이어 발굴전략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 이번 교육의 참석자들은 “초기 수출시장을 두드리는 여성기업에게 정말 유용한 강좌였다”며, “지방에서 업무를 하거나 여건상 접근이 힘든 기업을 위해 온라인 강좌가 더 자주 개설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한 여기종 이사장은 “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식회사 수가 매년 10월 세계 각국의 한인 경제인들이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유럽 시장에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오스트리아 빈 비엔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올해 28회차를 맞았으며, 유럽에서 첫 개회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배우 박진희의 강연과 대회 하이라이트인 한국상품박람회,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선보인 수의 제품은 밀폐된 전기설비 장치에 설치하면 자동 화재 진압이 가능한 119 제품 시리즈와 안전 제품으로 구성된 리오프다. 특히 리오프의 안전 베임 방지 장갑의 인기가 대단했다. 직접 착용하고 칼질하여, 베임 방지 기능을 확인해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어 발길이 끊기지 않았다. 리오프 베임 방지 장갑은 미국 표준 협회에서 부여한 절단 저항력 테스트 레벨(ANSI CUT LEVEL)을 획득한 제품으로 칼날에 대한 베임 방지 기능이 있어,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TDM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가족돌봄청년’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사내 구성원 봉사활동 우아한땀방울을 진행하여 30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선물키트를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은 장애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의미한다. 보살핌을 받고 미래를 위해 준비 할 시기에 반대로 가족 돌봄에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 빈곤의 악순환에 빠지거나 또래 집단과 단절되어 사회적 고립이 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서야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시작됐지만, 현황 파악과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활동은 평소 가족을 돌보느라 정작 본인을 가꾸고 돌아보는 시간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평소에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스스로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사전에 초록우산이 청년들의 개별 고민을 청취한 후,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고민을 전달받아 ‘진로나 꿈을 어떻게 정할 수 있을지’,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 등 고민에 대한 공감과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손편지를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