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간호사회와 대한간호협회에서도 힘을 보탰다. 경상북도간호사회는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억 3,500만원(대한간호협회 성금 1억원 포함)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상북도간호사회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실 경상북도간호사회장은“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상북도 간호사회가 앞장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그간 간호사회의 협조와 의료진의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기부해 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3월 22일 의성 산불 확산으로 경북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도 힘을 보태왔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경북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본 5개 시군 지역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과 지역재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을 위해 경북도를 방문한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경북산불 주택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지원 등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는 성금 행렬에 도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으로 활력 넘치는 지역재건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권오수 총연합회장를 비롯한 경북 예술단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전달한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5개 시군 주민의 생계 안정과 조속한 사회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오수 총연합회장은 “이번 성금은 경북 예술계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더불어 피해지역 주민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적극적인 관심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예술문화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지역 경제를 살리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슈올즈와 김천대학교는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물품과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옥수 학교법인 김천대학교 이사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이청근 ㈜슈올즈 대표, 박영준 기쁜소식선교회 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주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경북 도내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의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슈올즈와 김천대학교, ㈜슈올즈 가맹점 연합회의 뜻을 모아 마련되었다. 기능성 신발 740켤레, 1억3천만원 상당의 물품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성금 1200만원은 ㈜슈올즈 가맹점 연합회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청근 ㈜슈올즈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재난 극복에는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천대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아픔을 나누며 회복을 위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서라벌도시가스, 대성청정에너지는 4월 7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4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최근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4개 도시가스 회사가 공동으로 기부했다. 특히, 회사 대표이사들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곽원병 대표이사,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차용철 대표이사, 서라벌도시가스 김준석 대표이사, 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했다. 그간 도시가스 회사에서는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장학사업, 봉사활동 등 사회적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책임 실천에 노력해 왔으며, 이번 성금 전달을 통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능성이 뛰어난 감잎 분말 제조 기술이전을 통해 지역 기업과 함께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로 상주지역의 새로운 산업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상주감연구소는 지난 1월(상주시 2개 업체 기술이전)에 이어 4월 8일 감잎분말과 감잎칼국수 제조 기술을 아워시선주식회사와 명주골막국수 2개 업체에 무상이전(3년)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아워시선주식회사와 감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협력의 폭을 넓혔다. ※ 아워시선주식회사(상주시 새잼이길5) : 감잎분말 생산 명주골막국수(상주시 무운로 1647) : 감잎칼국수, 감잎막국수 판매 이번 기술이전은 그동안 버려지거나 외면받았던 감잎 부산물을 기능성 식품 소재로 활용하려는 연구 성과의 결과물로 오랜 기간 지역 특산물인 감의 전체 부위를 활용하는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특히 감잎에는 항산화, 항고혈압, 항당뇨 등의 기능성이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에 주목해 왔다. 이 기술은 감잎의 수확시기, 건조 전 전처리 방법, 분말의 미세 정도 등의 제조 방법으로 감잎의 색상을 유지하며, 기능성 또한 높게 유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소방본부는 KBS 주최, KBS미디어 주관, 소방청 후원, DB손해보험 협찬의 ‘제30회 KBS119상’에서 경상북도 소방본부 소속 직원 2명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경북 최초로 대상과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BS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한 구조대원과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구조‧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KBS 공사창립일을 기념하여 제정‧시행되었다. 올해 대상 1명, 본상 21명, 공로상 2명, 봉사상 1개 단체, 특별상 2개 단체, 명예상 1개 팀이 수상한 가운데 경북 최초 대상 1명(소방위 고헌범)과 공로상 1명(소방장 박준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119특수대응단의 고헌범 소방위는 산불, 갱도 붕괴, 자살 시도자 구조 등에서 뛰어난 대응 능력과 헌신적인 구조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2010년 2월 8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고헌범 대원은 실전 구조 활동뿐만 아니라 경북소방학교 교관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도는 3월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의 피해복구를 위해 도청 전 직원이 모은 성금 2억 8,937만원을 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청 공무원, 공무직, 소방본부·시군 소방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산불 피해복구와 재난 대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철우 도지사도 1,000만원을 기부하면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지사는 "이번 성금 전달은 우리 도청 일반공무원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 공무직,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까지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이라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이번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해 주민들의 삶을 회복시키고, 더 나아가 경북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도는 8일 도청 안민관 회의실에서 지역 내 공공부문의 안전한 건설 환경 구축을 위한 ‘2025년 경상북도 안전보건지킴이’ 14명을 위촉하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산업 안전 관련 자격과 경력이 있는 민간 전문가를 구성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을 지난 2022년 하반기 민간 전문가 8명으로 시작해 올해는 14명을 구성하는 등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보건지킴이는 노동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역할을 하며, 2인 1조로 산업재해에 취약한 도내 발주 공사와 수행 사업 중 1억원 이상 공사 현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에 위반되는 사항을 찾아내고 개선하도록 지도해 사전에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역할에 주력한다. 경북도는 안전보건지킴이 활동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위험 요인이 중대하거나 지속해서 개선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 현장에 대해서는 법적 근로감독 권한을 가진 ‘지방고용노동관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업을 통해 해결할 계획이다. 최정애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장은 “지난 2월에는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8일 각의(국무회의) 결정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외교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왜곡된 사실을 담은 교과서 검정 발표에 이어, 또다시 외교청서에서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구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일본 정부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미래지향적이고 우호적인 한일 교류와 협력 시대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 일본 외교청서 각의 결정에 대한 규 탄 성 명 서 1.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역사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 2. 경상북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가 외교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상북도는 8일, 서울 범부처재생의료사업단 회의실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헤이코짐머만 연구소장과 피터호프만 행정실장을 비롯해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홍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재생의료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첨단재생의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1월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WFIRM)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생의료 분야의 국제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 이어서 이번 개최된 간담회는 독일의 대표적인 첨단재생의료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아이비엠티(IBMT)연구소와의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럽 최고 수준의 첨단재생의료기술과 기반 조성의 성공 사례를 청취하고 경상북도의 첨단재생의료 산업 육성의 방향을 모색했다. 연구소 측은 독일의 첨단 재생의료 기술 개발 현황과 미래 전망을 설명하고, 인공지능 기반 재생의료 기술 및 세포공학 기반 재생의료 기술 등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간담회를 통해 단순한 기술 정보 교류의 장을 넘어, 양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첫걸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31일(월)부터 4월 4일(금)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5)에 참가해, 지역지업의 혁신기술을 선보이고 유럽 데이터 생태계 중심인 Gaia-X*와의 글로벌 실증 협력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거뒀다. * Gaia-X란? 유럽 주도의 신뢰 기반 데이터 공유체계, 기존의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이 아닌 플랫폼은 데이터의 통로 역할만 하고 기업간 데이터 주권을 보장받는 데이터 거버넌스 대구시는 지역 주력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미래지향적 네트워킹 구축을 목적으로, 지역 데이터기업 5개사(㈜이지스, 한국OSG㈜, ㈜비즈데이터, ㈜인터엑스, ㈜에이비에이치)와 함께 대구공동관을 운영해 제조 AI, 3D 디지털트윈, 글로벌 수처리 공정 등 최신 기술을 해외에 알렸다. 지역 참가기업 5개사는 Industry 4.0부스 내에서 ▲㈜이지스 ‘자사 개발 플랫폼인 VISION-X 기반 함부르크市 3D 디지털 트윈 과제 실증’, ▲한국OSG㈜ ‘데이터 표준화 및 상호 운용성 확보를 통해 제조업 분야 AI 기반 절삭공구 추천 서비스 제공 계획 발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5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이 지난 4일(금)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디옵스에는 33개국 159개사가 참가해 글로벌 안광학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으며, 전시회 기간 동안 안광학 산업 관련 기업, 바이어, 협회 및 유관기관 등 약 11,429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체험했다. □ 글로벌 시장 확장과 비즈니스 성과 올해 전시회는 기존 아시아 중심에서 미주, 유럽, 동남아, 중동 등으로 초청 범위를 확대하며 해외 바이어 유치에 큰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전년 대비 약 118% 증가한 4천만 달러(한화 약 592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했으며, 국내 안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36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초청된 국내 대형 유통 MD 30개사와 100억 원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안경 기업 투자를 위한 엔젤투자자 초청 및 투자 상담도 병행돼 비즈니스 전시회로서의 내실을 더욱 다졌다. □ 혁신과 디자인, 특별관을 통한 다채로운 경험 이번 디옵스에서는 △디옵스 혁신상, △수제안경 체험관,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