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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문표 "최고위원 현행 9명에서 11명으로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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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문표 의원은 8일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현행 9명으로 되어 있는 최고위원 정수를 덕망 있는 당 원외인사와 당협위원장 2명을 더 늘려 11명으로 최고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며 당헌당규 개정을 주장했다. 


홍 의원은 "국민의 여론을 읽지 못하고 당내 계파 싸움과 충청어린 비판을 당이 수용하지 못한 것이 총선참패의 원인"이라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이같은 주장은 지난 6일 당 비공개 의총에서 주장한 바라며, "시대가 요구하고 국민이 요구하는 모바일 투표는 많은 당원과 국민에게 투표권을 주기위한 혁신적인 투표참여 정책인 만큼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정당은 국민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는 만큼 문제점을 보완해서 실천하는 변화된 전당대회가 개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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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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