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18.7℃
  • 맑음서울 13.2℃
  • 맑음대전 13.5℃
  • 맑음대구 15.7℃
  • 맑음울산 12.0℃
  • 맑음광주 14.6℃
  • 맑음부산 13.3℃
  • 맑음고창 9.9℃
  • 구름많음제주 14.0℃
  • 맑음강화 8.5℃
  • 맑음보은 9.6℃
  • 맑음금산 10.5℃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12.9℃
  • 맑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정치

이동현, 서울시의회 '청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URL복사

부위원장은 송정빈·오한아 의원
이동현 위원장, "청년정책의 고도화·내실화·다각화 통해 청년문제 해결 하겠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에서는 제283회 임시회 폐회중 청년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구1)을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특별위원회는 총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지방자치법' 제56조에 의해 설치되는 특별위원회로, 청년문제에 대한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청년관련 조례 제·개정 및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방안을 도출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된 이동현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 맞는 청년 정책의 고도화, 내실화, 다각화를 달성하여 청년문제를 해결하고 서울시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청년들과 소통 하겠다"라며 "실제 공약중 하나인 서울시내 대학생 캠퍼스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실질적인 청년 문제를 해결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오한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노원1)은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제 10대 청년 특별위원회는 이동현 위원장을 필두로 해 청년 기본법 제정을 촉구하고 청년 정책간담회, 청년 정책자문단 등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와 대학생, 서울시의회가 소통하는 대화 창구를 마련하여 서울시내 대학과 자치구별 취업지원센터를 연계한 청년 마음센터 설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 제10대 청년 특별위원회는 이동현 위원장을 비롯한 송정빈, 오한아 부위원장과 김재형, 김호평. 문병훈, 서윤기, 송아량, 이경선, 이상훈, 이준형, 정진술, 최  선, 한기영, 김소양 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