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18.7℃
  • 맑음서울 13.2℃
  • 맑음대전 13.5℃
  • 맑음대구 15.7℃
  • 맑음울산 12.0℃
  • 맑음광주 14.6℃
  • 맑음부산 13.3℃
  • 맑음고창 9.9℃
  • 구름많음제주 14.0℃
  • 맑음강화 8.5℃
  • 맑음보은 9.6℃
  • 맑음금산 10.5℃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12.9℃
  • 맑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사회

'성남시민 건강박람회' 14일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제13회 성남시민 건강박람회'가 오는 14일 오전 11시~오후 5시 분당구 율동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성남시민 건강박람회 공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 마련을 위해 열린다. 율동공원 내 만남의 광장에 오면 17개 부스의 건강 체험관에서 심혈관, 혈압, 혈당, 알레르기, 어깨관절, 골다공증, 구강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금연, 치매, 저염식단, 운동, 임산부 상담도 한다. 


특설무대에선 이날 오후 3~5시 문화행사가 열린다. 개그맨 문세윤 씨의 사회로 초대가수 변진섭,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공연이 펼쳐지고, 건강 상식 퀴즈 대회,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된다. 시민건강 걷기대회도 열려 1000여 명이 율동공원 호수 주변 1.8㎞를 돈다.


이번 시민 건강박람회는 19개 기관·단체·병원이 협력 시행한다. 성남시 의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성남중앙병원, 정병원, 보바스기념병원, 성남시노인보건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 남부·북부지사, 을지대학교, 한국방역협회 성남시지부,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 등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