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6 (토)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14.2℃
  • 맑음서울 7.7℃
  • 맑음대전 7.1℃
  • 맑음대구 9.9℃
  • 맑음울산 10.8℃
  • 맑음광주 7.9℃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4.5℃
  • 맑음제주 11.3℃
  • 맑음강화 7.6℃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6.0℃
  • 맑음경주시 11.2℃
  • 맑음거제 9.6℃
기상청 제공

경제

국수나무, 따뜻한 한그릇 ‘겨울메뉴’ 출시

URL복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분식 브랜드 국수나무가 쌀쌀해진 날씨에 따끈하게 즐길 수 있는 동절기 시즌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국수나무 동절기 시즌 메뉴는 ‘도토리들깨칼국수’와 ‘모듬어묵우동’, ‘알찬떡만두국’ 등 3종이다.


‘도토리들깨칼국수’는 고소한 들깨가루를 우려내 만든 들깨 육수에 찰진 도토리반죽으로 만든 칼국수를 넣어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겨울철 건강한 한끼 메뉴다. ‘모듬어묵우동’은 가쓰오부시의 진한 풍미가 더해진 육수에 다양한 야채 토핑이 어우러져 한 끼 식사는 물론, 겨울철 출출함을 달래줄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알찬떡만두국’은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멸치육수에 고기만두 또는 김치만두와 쌀떡을 푸짐하게 더했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어느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국물로 몸을 데울 수 있는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며 “날씨가 더욱 추워지면서 고객들이 알뜰한 가격으로 맛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메뉴를 선보였으니, 국수나무 동절기 신메뉴와 함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한화 건설부문·한전·LG전자 '직류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전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AI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배전망을 실제 건물에 도입해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전력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LVDC(저전압 직류 송전기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상 교류(AC)배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직류전압에 최적화된 직류형 칠러로 최초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3사는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할 데이터센터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