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9.1℃
  • 구름많음강릉 18.6℃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12.6℃
  • 맑음대구 14.7℃
  • 맑음울산 10.8℃
  • 맑음광주 14.3℃
  • 맑음부산 12.9℃
  • 맑음고창 8.7℃
  • 맑음제주 13.6℃
  • 맑음강화 8.7℃
  • 맑음보은 8.5℃
  • 맑음금산 9.2℃
  • 맑음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11.2℃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경제

서희·한양·시티건설 등 신입·경력 모집

URL복사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전체 고용시장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중견 건설사 채용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1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 한양건설, 시티건설, 선원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코오롱건설은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 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QC-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건축관리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사항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병역필 혹은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한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주택/부동산, 공공영업, 건축, 전기, 기계설비, 토목, 조경, 인사총무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기술직의 경우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공동주택 유경험자 우대 등이며 인사총무의 경우 비서학과 출신을 우대한다. 

시티건설이 건축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안전/보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선원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공무, 안전, 품질관리(경력), 기계설비(경력), 건축설계(경력), 현장관리(경력)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채용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은 건축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공사, 공무이며 26일까지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응시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건축관련 졸업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2018년 11월~12월 입사 가능자 △건설기술인협회 건설기술자 경력증명서 첨부 제출 가능자 등이다. 

이밖에 동부건설(23일까지), 보미건설(25일까지), 현대스틸산업(21일까지), 오렌지이앤씨(21일까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19일까지), 이안디자인(19일까지), 건설공제조합(19일까지), 한국서부발전(18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23일까지)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