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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동해 또 뚫렸다 “고성 해안가서 北 목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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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서 30m 거리 표류… 해경이 발견
인적은 없어… 軍 “대공용의점 없는 듯”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근래 북한 목선(동력선)이 동해 삼척항에 ‘자력입항’하고 서해에서는 2함대 사령부에 ‘괴한’이 침입한 가운데 동해가 또다시 뚫린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12일 오전 10시 37분께 강원 고성 거진1리 해안가에서 북한 소형목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의하면 이 목선은 해안에서 30m 거리에서 해경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탑승자는 없었으며 유류품 등으로 미뤄볼 때 북한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침수흔적 등을 근거로 대공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척항 북한 목선 사태 때는 군 당국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관련 부대 접근을 막고 23사단 병사 1명이 극단적 선택을 해 갖은 추측이 나왔다. 군은 각종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2함대 사령부 괴한 침입에서는 상급자가 무고한 병사들에게 ‘허위자백’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사이 괴한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은 2함대 골프장 인근에서 수영에 쓰이는 ‘오리발’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군은 골프장 직원의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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