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18.7℃
  • 맑음서울 13.2℃
  • 맑음대전 13.5℃
  • 맑음대구 15.7℃
  • 맑음울산 12.0℃
  • 맑음광주 14.6℃
  • 맑음부산 13.3℃
  • 맑음고창 9.9℃
  • 구름많음제주 14.0℃
  • 맑음강화 8.5℃
  • 맑음보은 9.6℃
  • 맑음금산 10.5℃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12.9℃
  • 맑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경제

[펭수, 표지모델 되다]④ 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

URL복사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달리는 펭수! 너는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

펭수는 바쁘다. 엄청난 스케줄 소화. 상반기 스케줄 꽉 차 있음. 그럼에도 일절 힘들지 않다는 펭수.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쉬는 시간에도 댓글을 보며 펭클럽과 소통하는 펭수.

You make me wanna be a better man!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의 냉소적이고 뒤틀린 성격의 주인공 멜빈 유달(잭 니콜슨 분)의 사랑고백처럼 가장 추운 곳에서 온 펭귄의 따듯함이 획일화된 교육과 경쟁 속에서 상처받고 좌절한 '어른이'들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고,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고, 좀 더 따듯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한다.

펭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펭수로부터 위로받고 행복을 느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박한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고 나도 누군가에게 펭수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사랑고백 펭수는 펭수다. 펭수는 귀엽다. 펭펭!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