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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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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ㆍ시민 양당 83명 초선의원 대상 의정활동 지원 교육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국회 본청 246호에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중 초선의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더불어시민당과 공동 개최하며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68명과 더불어시민당 당선자 15명 등 총 83명이 참석 대상이다.


이날 워크숍은 초선 의원의 의정활동을 위해 정당의 체계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설명하며  청탁금지법, 높아지는 의원 활동에 대비한 당 윤리규범, 문재인 정부 후반기 주요 국정과제 등 정부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이번 초선의원 당선자 워크숍 이후 내달 7일 원내대표 선출 후 전체 의원 워크숍을 다시 한 번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총 4개의 강의로 실시될 예정으로 ▲1강 ‘정당의 체계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윤호중 사무총장 ▲2강 ‘청탁금지법(김영란법)’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3강 ‘민주당의 윤리규범’ 박동민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위원 ▲4강 ‘문재인 정부 후반기 주요 국정과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맡아 진행한다.


한편 워크숍에는 이해찬 당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황희 교육연수원장이 참석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본청 246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간격을 유지한 채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공개 인사말 이후 비공개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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