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7.6℃
  • 맑음강릉 7.1℃
  • 맑음서울 11.1℃
  • 맑음대전 9.1℃
  • 맑음대구 11.1℃
  • 맑음울산 8.8℃
  • 맑음광주 9.3℃
  • 맑음부산 11.9℃
  • 맑음고창 5.7℃
  • 맑음제주 11.5℃
  • 맑음강화 8.4℃
  • 맑음보은 4.9℃
  • 맑음금산 5.8℃
  • 맑음강진군 6.4℃
  • 맑음경주시 9.4℃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e-biz

GTX 파주 연장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선착순 분양, 수도권 접경지역 부동산 비규제지역 눈길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GTX A노선이 아파트시장에 큰 영향으로 동탄2신도시의 경우 불과 몇 년 사이에 폭등했다. 또한 GTX C노선은 경기 북부지역인 의정부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최근 큰 폭으로 상승하고 미분양 가구가 대폭 줄어 들었다.

 

파주시 역시 미분양 세대가 확 줄어들고 수도권을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 GTX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GTX A노선은 총 길이 83.1㎞로 파주 운정에서 동탄까지 이어져 2024년 완공 예정이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로 총 475세대가 조성된다. 지하2층~지상24층 9개동으로 낮은 건폐율,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했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위주로 전용면적 59~74㎡ 중 선택 가능하다. 타워형과 판상형의 조화로 채광, 환기, 조망권이 우수하며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일부세대 제외) 등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가변형 벽체(일부세대 제외), 강마루바닥재, 시스템가구, 친환경벽지뿐만 아니라 온도조절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최신식 시스템을 갖췄다.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주차갈등을 최소화하고 젊은 층의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발코니 확장면적을 극대화해 약 29~40㎡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파주1-3구역과 맞닿아 주거시설, 공공기관, 상업시설 등 인프라를 공유가능해진다. 또한 문화복지센터가 개관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레저활동 및 문화생활이 가능해졌다. 연풍시장, 읍사무소, 병의원 등 편의시설이 위치하며 명학산, 애룡저수지 등 풍부한 자연환경으로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파주시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추후 남북관계 협력과 통일동산, 산업단지 조성, 관광지 개발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젊은 층의 유입이 활발해 신규 소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다. 

 

파주 운정신도시를 비롯해 탄현, 금촌, 교하, 문산 등 곳곳에서 다양한 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2억원대의 분양가격과 중도금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전매6개월 제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최민규 서울시의원, “길거리 신상 공개는 과잉” 조례 개정 본회의 통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 공공시설 운영자에 대한 과도한 신상정보 노출을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보도상영업시설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에서 운영자 정보는 시설물 내부에만 게시하도록 하고, 외부 게시 의무를 없애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과 운영자 개인정보 보호 사이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됐다. 특히, 외부 게시 조항과 함께 별지 서식(제7호)도 같이 삭제되어 행정 실무 간소화와 개인정보 보호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 최민규 의원은 “시설물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는 내부 게시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은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을 줄이면서도 공공의 알 권리를 해치지 않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또한 “운영자의 권리 보호도 행정이 책임져야 할 공공 영역”이라며, “서울시가 앞으로도 정보 공개의 기준을 더 정교하게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보도상영업시설물 운영자는 더 이상 신상정보를 외부에 부착하지 않

문화

더보기
제16회 화성특례시 가족사랑축제’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2025년 봄을 맞이해 따듯한 분위기 속에서의 예술가와 시민이 어우러지는 ‘2025 제16회 화성특례시 가족사랑축제’를 오는 5월 17일(토)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봄봄 예술놀이터’라는 부제를 설정하고, 재단의 주요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지역 예술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예술체험, 기획전시 연계프로그램, 아트마켓, 공연, 올해의 도서 연계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 무대 공연은 화성 뱃놀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바람의 사신단 참가단체의 댄스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버스킹존에서는 화성시 예술단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또한 골목놀이 체험존에선 가족과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추억을 쌓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또는 축제기획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