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개설, 운영하는 ㈜하우스터디가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과 경기도 오산시 원동,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의 세 곳에 자사의 스터디카페를 새롭게 개설할 예정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수험생들을 위한 프리미엄 독서실과 24시 스터디카페 창업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하우스터디는 이용자들 사이에서의 관심과 기존 가맹점주의 높은 평가에 힘입어 독서실, 스터디카페 부분에서 3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는 등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현재 하우스터디는 이용자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급스러우면서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전국의 각 매장에 적용하고 있다. 아울러 하우스터디는 인테리어 시공도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팀을 투입하여 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하우스터디의 이태희 대표는 회사의 기본 운영 방침을 ‘상생(相生)’으로 잡고 가맹점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이태희 대표는 일전의 인터뷰에서 “가맹본부의 발전은 가맹점의 성공 없이는 이루어낼 수 없다”라며,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동반 성장을 주장하고 있다.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 스터디카페. 이번 광주풍암, 오산원동, 대구감삼 세 곳의 스터디카페도 하우스터디의 성장세에 힘입어 9월 중 오픈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