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삼성그룹의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 자동차 케어전문 카앤피플이 입점했다. 이로써 가평 베네스트에서 플레이하는 동안 카앤피플의 프리미엄 스팀세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현재 예약도 가능하다.
카앤피플의 내외부 세차서비스는 일반 물세차가 아닌 스팀을 이용한 세차방식으로 99.9%살균 서비스뿐만 아니라 세차와 관련된 모든 약제들은 무독성, 자연친화적 젤타 브랜드만을 사용한다. 이와 더불어 살균소독은 기본이고 바이러스 케어까지 가능한 전문 방역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는 종합형 세차서비스이다.
특히나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적 팬더믹 상황인 최근 카앤피플의 바이러스케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영업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되어 있어 시공 시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시공사고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객과 가맹점뿐 아니라 외부 제휴기업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기업은 2006년부터 자동차케어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출장형 세차서비스를 개발한 기업이다. 이외에도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스팀세차기를 비롯한 다양한 기기와 약제들을 자체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해왔으며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창업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계자는 “카앤피플 창업은 본사의 기술교육과 장비, 약제 공급, 브랜드 사용권만을 제공받는 일반 프랜차이즈와 달리 본사의 대대적인 마케팅과 제휴를 통해 발생되는 실제 고객콜을 지원받게 되어 처음부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앤피플은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 무료체험스쿨을 진행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사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앤피플 예비창업자 밴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파악하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