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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지놈박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전략형 창업과제(Big3)’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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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글로벌 유전자 데이터 오픈 플랫폼 기업인 마이지놈박스는 지난 7월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전략형 창업과제(Big3)에 최종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대 신사업 분야(Big3)중 하나인 바이오헬스분야에 마이지놈박스가 선정된 배경은 ‘DNA가 중심요소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기술이며, 이는 개인이 유전자 분석 후 생성되는 자신의 DNA 데이터를 마이지놈박스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이성간의 매칭이나 가족찾기 서비스, 지역별 유전자 맞춤형 상품 등을 추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한다.

 

즉, DNA 분석을 해본 사용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DNA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간에 유전적 유사도를 자체 알고리즘으로 계산하여 최적의 이성 파트너를 소개받거나, 잃어버린 가족을 찾을 수 있고, 사용자 주변 지역의 스토어 상품이나 서비스를 유전자 맞춤형 자체 알고리즘을 통하여 추천 받을 수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 기술 등이 해당된다.

 

마이지놈박스의 박 영태 대표이사는 “정부의 지원을 통해 선보이게 될 DNA 기반 소셜 네트워크가 상용화되면 유전자 분석 서비스가 초개인화 서비스와 융합하여 유전자 시장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위 사업은 이달부터 2022년 7월14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대 2년까지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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