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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메리톤, 구리 아치울마을에서 누리는 아차산조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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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일명 '예술인마을'로 유명한 구리 아치울마을에 들어서는 '워커힐메리톤'이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1층~지상 4층 높이에 루프탑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입주를 진행한다.

 

워커힐메리톤은 아치울마을의 유명 럭셔리 빌라 워커힐포도빌(WALKERHILL PODOVILLE)의 명성을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차산 조망권을 가진 A, B 타입과 아치울숲 및 한강 조망이 가능한 C타입 등 총 3개 타입을 분양한다.

 

정원세대의 경우 세대별 30여평 규모의 정원이 제공되며, 가격은 16억 원 중후반대다. 기준층은 14억 원 후반~15억 원 중반대, 펜트하우스 층은 복층형으로 17억 원 후반~18억 원 후반으로 분양가가 형성되어 있다. 세대별 주차는 2대까지 가능하다.

 

구리아치울마을은 강남까지 15분내외, 출퇴근시간대에도 25~3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할인마트와 백화점, 종합병원이 차량으로 10분 내에 위치해 편리하며, 단지에서 아차산 산책로가 가까워 에코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아치울마을은 故박완서 작가를 비롯해 前문화재청장,대학교수,연예인과 같은 예술인들이 예부터 모여 살면서 예술인마을이라는 별칭이 붙은 친환경 주거지역이다. 1급수 청정자연환경은 물론 풍수지리적으로도 배산임수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길지로 꼽힌다. 지난 20여년간 범죄가 단 한 건도 없었던 지역이기도 하다.

 

럭셔리 빌라답게 실내 자재도 품격을 고려한 점이 눈에 띈다. 주방가구와 아일랜드 식탁의 경우 이탈리아 Record Cucine(레코드 쿠치네)社,스페인 세라믹 상판을 사용했다. 빌트인 가전은 독일 밀레,이탈리아 Baraldi(바랄디),Barazza(바라짜),LG시그니처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욕실은 이탈리아teorema수전, 아메리칸스탠다드, 이태리 포슬레인 타일을 사용해 럭셔리함을 살렸다. 현관과 마스터베스룸의 중문은 한샘도무스가구 제품이다.

 

마루재질은 유럽산100% 자작합판으로 이루어졌다. 3mm오크 친환경 원목마루가 주거공간의 품격을 더해준다. 도장 마감재도 이탈리아 Bericalce, 친환경 라임 플라스터 자재, 친환경 benjaminmoore페인트 등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분양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워커힐메리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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