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2 (화)

  • 흐림동두천 16.0℃
  • 흐림강릉 10.7℃
  • 흐림서울 17.5℃
  • 흐림대전 18.1℃
  • 대구 17.3℃
  • 울산 15.5℃
  • 광주 18.4℃
  • 부산 16.0℃
  • 구름많음고창 17.9℃
  • 흐림제주 17.8℃
  • 맑음강화 17.6℃
  • 흐림보은 16.8℃
  • 흐림금산 17.1℃
  • 구름많음강진군 17.4℃
  • 흐림경주시 17.2℃
  • 흐림거제 17.8℃
기상청 제공

e-biz

프랜차이즈 PC방 창업 ‘캠프 PC방’, 26가지 혜택 제공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은행 금리가 1% 이하, 0%대로 접어들면서 목돈을 가진 사람도, 목돈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도 고민이 깊어졌다. 이제는 은행 예치만으로는 목돈을 마련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창출하기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이들이 창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경험이 부족한 초보 창업주라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갖춘 곳을 선택하면 실패할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최근 젊은 세대부터 중년층까지 인지도가 높고 충성고객의 수가 탄탄한 프랜차이즈 PC방 창업이 떠오르고 있는데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여러 브랜드 가운데 창업주를 위한 혜택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프랜차이즈 PC방 창업 브랜드의 경우 파격적인 할인이나 혜택을 약속하지만 장기적인 지원이나 관리로 이어지지는 못 해 결국 단기간 매출 상승효과만 볼 수 있을 뿐 시간이 흐를수록 창업주의 부담이 큰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저자본으로도 PC방 창업이 가능하다는 프랜차이즈 ‘캠프 PC방’은 약 26가지에 달하는 7,000만 원대 창업혜택과 더불어 무이자 대출까지 지원한다.

 

가맹비와 보증금을 100% 면제해 주며 1금융권인 신한은행과의 자체 MOU체결을 통해 예비 창업주들이 무이자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뢰도 높은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캠프 PC방’ 측은 창업 원가를 공개하고 있으며, 외식업 매출까지 더해 확실한 더블매출까지 보창하고 있다. PC방 창업의 키포인트이자 충성고객 유치를 좌우하는 시설과 사양 면에서도 높은 혜택을 약속하고 나섰다.

 

‘캠프 PC방’측은 전 좌석 최신식 무선 충전기 탑재, RTX2080으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며 10GIGA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좌석에는 고객이 안락함을 느끼고 장시간 머무를 수 있도록 스마트책상을 도입했으며 헤드셋 거치대 등도 무상으로 지원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 7명 사상, 방화 용의자는 현장서 사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21일 오전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화재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방화 용의자는 현장 사망자와 동일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봉천동에서 발생한 방화 용의자는 60대 남성으로 복도에서 발견된 소사체와 동일인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불에 탄 변사체의 지문을 확인해본 결과 방화 용의자로 추정하던 사람과 동일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방화 용의자는 인화물질 액체를 담을 수 있는 토치 형태의 도구로 아파트에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아파트 인근에서는 해당 도구로 불을 지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방화 전에는 본인이 거주하던 주거지에 유서를 남겼다. 현장에 남겨진 유서에는 "엄마 미안하다"는 내용과 함께 딸에게는 "할머니 잘 모셔라"는 내용을 남겼다. 아울러 "이 돈은 병원비하라"며 유서와 함께 현금 5만원을 놓아뒀다. 한편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17분께 봉천동 소재 21층 규모의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화재 연속 확대와 인명 피해 우려에 8시3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 인원 153대와 소방차 45대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SH,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사명 변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재탄생한다. 22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현기 시의원이 지난달 25일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울주택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전날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현재의 '서울주택도시공사' 명칭에 '개발'을 추가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변경하고 설립목적도 주택건설을 통한 주거생활 안정에서 탈피, 도시의 개발·정비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개발 활성화'로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기관 명칭을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변경하는 한편 ▲목적에 '택지의 개발과 공급'을 '도시의 개발·정비, 토지의 개발과 공급'으로 변경하고 ▲'시민의 주거생활안정과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시민복리 증진과 주거생활안정에 이바지하고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개발 활성화'한다는 등의 내용을 조례안에 명시했다. 기관명칭에 '개발'을 추가하려는 것은 최근 서울시의 가용지가 고갈돼 주택건설 수요가 점차 줄어드는 반면, 노후계획도시의 정비, 도심지 성장거점 조성 및 신속한 주택공급 등을 위한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