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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타운하우스 ‘삼계리 위드포레’ 막바지 분양. 3단지 세대 원목 편백나무 자재 사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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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 6.17부동산 대책과 710부동산대책으로 수도권 및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면서 아파트 몇 채보다 실거주 위주의 타운하우스가 오히려 인기를 얻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삼계리 위드포레’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에 막바지 분양을 실시한다.

 

해당단지는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통창으로 채광, 일조량을 확보했다. 지형 단차를 활용해 이웃 간 사생활침해를 최소화하고 조망권, 통풍 등 최적화시켰다. 편백나무 중목구조로 안전성 및 내구성을 확보하고 원목싱크대, 아일랜드식탁 등 자체공방에서 제작해 맞춤변경시공이 가능하다.

 

일부 타입의 경우 1층에 방의 유무에 따라 나뉜다.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를 마감재로 사용했다. 원목시공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더하고 엄선된 자재와 목조재래공법을 통해 진도 7의 내진설계까지 갖췄다.

 

내풍성, 내화성을 강화하고 삼림욕에서 얻는 피톤치드, 음이온효과를 높였다. 편백나무 루바로 자연스러운 인테리어 효과와 쾌적함을 더하고 프리컷 가공으로 비용절감 및 시간을 절약했다.

 

포곡초, 포곡중, 삼계고 및 한국외대, 명지대, 용인대 등 우수한 학군이 조성돼 있다. 용인시청, 새무서, 대형마트, 용인시립도서관, 용인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용인태크노밸리가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받은지 12년만에 완공해 입주 및 입주예정으로 본격적으로 가동시 6천7백여명의 고용효과와 연간 2조 2천억원의 생산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120조원이 투자될 SK하이닉스반도체는 2022년 대규모로 완공될 예정으로 약 10만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덕성2산단을 조성예정으로 용인테크노밸리와 더불어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까지 수도권 남부의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삼계리 위드포레’는 각 타입별 샘플하우스를 운영해 모두 관람 가능하다. 이미 1단지 및 2단지 세대가 입주 또는 입주예정으로 단지 시설을 직접 확인가능하다. 샘플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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