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연숙 기자]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2일 10명이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확진자는 4434명이다.
신규확진자는 지역사회감염 8명, 해외유입 감염 2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경로는 포천 소망공동체 관련 2명, 용인 강남병원 관련 1명, 산양삼설명회 관련 1명 등이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4명이다.
감역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