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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서 해외유입 40·60대 여성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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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연숙 기자] 대구에서 사흘째 지역감염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해외에서 입국한 여성 2명이 확진됐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명(해외유입)이며 총 확진자는 7135명(지역감염 7052명, 해외유입 83명)으로 늘어났다.

지역감염으로 인한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사흘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한명은 북구 거주 40대 여성으로 3일 미얀마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킹스루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남구 거주 60대 여성(외국인)은 2일 러시아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킹스루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확진자의 자가격리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 시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대구서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23명이며 완치된 환자는 총 7030명이다.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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