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부산시청이 코로나19 발생현황 관련 관내 혜성구내식당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보건소에서 상담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시청은 24일 재난 문자를 통해 11/16~19, 12시~12:30, 11/16, 17, 19, 17시~17:30 혜성구내식당(강서구 가리새2로 43) 이용자 중 유증상자는 보건소에서 상담 받아달라”고 알렸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어제(23일) 신규 확진자가 300명 이상 나왔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1,353명이다.
지난 23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349명(신규 확진자)이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2일 300명대 아래로 떨어진 후 하루 만인 이날 다시 300명대가 됐다. 지역발생은 320명이며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이날 부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어 누적 643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