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천만시민 긴급멈춤(강화) 시행일인 5일부터 독서실 등 밤 9시 운영중단
[시사뉴스=홍정원 기자] 서울시가 '서울 천만시민 긴급멈춤'(강화된 서울멈춤) 시행일인 5일부터 독서실 등 오후 9시 운영을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긴급브리핑에서 "5일부터 오후 9시 이후 강화된 '천만시민 긴급멈춤'을 시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1월 23일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