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7 (일)

  • 구름조금동두천 9.7℃
  • 흐림강릉 18.6℃
  • 맑음서울 10.9℃
  • 구름조금대전 10.5℃
  • 구름조금대구 11.0℃
  • 구름많음울산 13.5℃
  • 구름많음광주 11.4℃
  • 흐림부산 14.4℃
  • 구름많음고창 7.6℃
  • 구름많음제주 13.0℃
  • 구름조금강화 12.6℃
  • 구름많음보은 5.2℃
  • 구름많음금산 6.1℃
  • 구름많음강진군 7.6℃
  • 구름조금경주시 7.5℃
  • 흐림거제 10.0℃
기상청 제공

사회

청하 확진..구구단 미나 생일파티 참석? 소속사 밝힌 공식입장[종합]

URL복사

 

 

[종합] 청하 확진..구구단 미나 파티참석? “허위사실 자제요청” 추가 공식입장

 

"부상 재활차 스포츠센터 다녔고 센터서 확진자 나와"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가수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대한 추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7일 “청하는 어깨 근육 등의 부상으로 재활 훈련을 겸해 최근까지도 서울의 모 스포츠센터를 다녔다”고 밝혔다.

 

MNH는 "지난주 수요일(2일)에도 스포츠센터에서 재활 훈련을 받았고 해당 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은 토요일(5일)에 처음 전해 듣게 됐다"며 "청하의 경우 방역당국으로부터 별도의 검사 통보를 받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소식을 듣고 향후 여러 활동이 예정되어 있던 터라 선제적 차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각에서 제기된 그룹 구구단 미나(강미나) 생일파티 참석설에 대해서는 ”청하 확진 소식 이후 여러 추측성 정보들이 이어지고 있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은 자제해줄 것을 요청하는 바이다”고 당부했다.

 

또 “현재 관할 당국의 역학 조사가 진행 중으로 정확한 감염 경로는 추후 조사 후 나올 예정으로 계속해서 방역당국 지침에 적극 협조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말했다.

 

청하 소속사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다시금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청하 확진 소식이 나온 후 그가 구구단 미나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각종 추측성 정보가 퍼졌다. 청하는 최근 미나, 우주소녀 유연정, 다이아 정채연과 함께 미나 집에서 식사를 했으며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인 트와이스 사나와는 따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청하 확진 여파로 사나뿐 아니라 트와이스 전원이 검사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다음은 MNH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MNH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청하의 코로나19 검사 경로와 관련해 추가 입장을 밝힙니다.

 

청하는 어깨 근육 등의 부상으로 재활 훈련을 겸해 최근까지도 서울의 모 스포츠센터를 다닌 바 있으며 지난주 수요일(2일)에도 스포츠센터에서 재활 훈련을 받았고 해당 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은 토요일(5일)에 처음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청하의 경우 방역당국으로부터 별도의 검사 통보를 받지는 않은 상황이었지만 소식을 듣고 향후 여러 활동이 예정되어 있던 터라 선제적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양성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하의 확진 소식 이후 여러 추측성 정보들이 이어지고 있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은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는 바이며 현재 관할 당국의 역학 조사가 진행 중으로 정확한 감염 경로는 추후 조사 후 나올 예정으로 계속해서 방역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금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한화 건설부문·한전·LG전자 '직류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전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AI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배전망을 실제 건물에 도입해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전력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LVDC(저전압 직류 송전기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상 교류(AC)배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직류전압에 최적화된 직류형 칠러로 최초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3사는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할 데이터센터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