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7 (일)

  • 구름조금동두천 9.6℃
  • 흐림강릉 17.6℃
  • 구름조금서울 11.2℃
  • 구름많음대전 9.8℃
  • 구름조금대구 9.5℃
  • 구름많음울산 11.7℃
  • 흐림광주 10.2℃
  • 구름많음부산 13.6℃
  • 구름많음고창 6.8℃
  • 구름조금제주 12.9℃
  • 맑음강화 12.6℃
  • 구름많음보은 4.3℃
  • 구름많음금산 4.9℃
  • 흐림강진군 7.2℃
  • 구름많음경주시 8.0℃
  • 흐림거제 10.6℃
기상청 제공

사회

웨이 해킹피해 “알려주신 덕에..문제는 다른 채널 삭제..”

URL복사


 

웨이 해킹피해 “다행히 해커가 제 채널 삭제 전 복구 중”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해킹피해 사실을 알렸다.

 

웨이는 9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웨이랜드' 커뮤니티에 "제 채널이 해킹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인스타로 알려주신 덕에 알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해요"라고 적었다.

 

구체적인 해킹피해에 대해서는 "다행히 해커가 제 채널 삭제하기 전에 제 채널은 복구 중인데 문제는 다른 채널들이 삭제가 돼서.. 지금 구글 코리아와 처리 중에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웨이는 "모든 계정이 2단계 보안설정까지 확실히 되어 있었고 다른 나라나 다른 곳에서 로그인한 기록조차 없었어요. 이상한 이메일이나 링크를 받은 적도 없고요. 해킹의 경로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니 다른 유튜버 분들도 유의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크레용팝으로 활동한 웨이는 현재 유튜브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한화 건설부문·한전·LG전자 '직류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전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AI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배전망을 실제 건물에 도입해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전력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LVDC(저전압 직류 송전기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상 교류(AC)배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직류전압에 최적화된 직류형 칠러로 최초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3사는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할 데이터센터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