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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진영 기부,코로나위해 3천만원..내일 조선대 논문표절여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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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기부, 코로나19 극복 위해 써달라며 3000만원 전달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가수 홍진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2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 16일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 통해 3000만원을 쾌척했다.

 

소속사는 기부금을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는 것 외에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홍진영은 지난해에도 강원 고성·속초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지난 2018년 한국장학재단과 나눔의 집에도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 18일 자필사과문을 통해 자신의 조선대학교 석사논문 표절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홍진영은 어머니와 함께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도 하차했다.

 

조선대는 오는 23일 홍진영 논문 표절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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