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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發 확진 1명, 어쩌다 170명 됐나[코로나19발생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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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 28일 오전 기준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발(發) 1명→170명 돼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서울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70명 발생했다.

 

28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을 포함해 병상 대기 중인 요양병원 내 확진자는 총 55명이다.

 

방역당국은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에 대해 코호트(동일집단)격리하고 이 병원 관계자 등 접촉자 등 총 3805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첫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69명, 음성 3636명이다. 환자 1명이 지난 15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후 26일까지는 158명, 27일엔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70명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어 "요양병원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이 있어 확진자들이 요양병원 내에서 의료진의 관리 받으며 병상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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