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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현중 복귀..전여친 폭행논란 승소후 방송모습은? "비난에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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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복귀..전여친과 법정다툼 승소 후 첫 예능 출연..."난 밝은데 비난에 자책"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전 여자친구 임신과 폭행논란 등으로 5년간 법정공방을 벌인 가수 겸 배우 김현중(34)이 예능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

 

김현중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에 등장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MC 이수근과 서장훈은 김현중에게 "다른 좋은 방송도 많았을 텐데 무슨 고민 때문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현중은 "저는 밝은 사람인데 점점 밝지 않게 되는 것 같다”며 “사람들 비난과 칼 같은 시선에 자책하게 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현중이가 오래 쉬긴 했다. 되게 재미없어졌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지난 2005년 SS501(더블에스501)로 데뷔해 그룹 활동으로 인기를 얻은 후 2009년 KBS 2TV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 임신과 폭행 논란 등으로 5년간 법정 다툼을 벌였고 2017년 전역 후 음주운전 물의까지 일으키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김현중은 지난 11월 전 여자친구 최모씨와의 법정공방(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씨의 벌금형이 확정되면서 최종 승소했다. 재판부는 "최씨가 김현중에게 1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전 여자친구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는 일부 혐의만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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