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반려동물장례식장 펫포레스트는 2020년 12월 23일, 경상 남도 지역, 부산의 대표 반려동물장례식장 아이헤븐과 합자회사를 설립했다.
서울권과 부산권을 대표하는 반려동물장례식장으로 브랜드 강화를 위하여 ‘펫포레스트’로 브랜드 명칭을 통일하여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산 경남 지역의 반려인에게 제공되었던 아이헤븐의 장례서비스는 펫포레스트와 브랜드 통합 이후 명칭의 통일화뿐만이 아니라 장례서비스에서도 지금보다 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펫포레스트의 특화된 ‘책임 장례서비스’를 21년 2월 1일부터 펫포레스트 부산에서도 전체 장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장례 절차를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반려인들은 장례식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으로 신뢰와 책임감을 우선시 하여 고려하므로 가족같던 반려동물의 마지막은 책임감 있고 신뢰가 가능한 곳을 선택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미루어본다면,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장례 문화가 펫포레스트를 기점으로 화장 문화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반려 가족의 추모 문화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펫포레스트는 2016년 최초 설립 이후 지금까지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가족의 의미로 존중하는 책임 장례문화를 꾸준히 이끌어 왔다.
그로 인해 많은 반려인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현재 반려동물 업계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장례식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 많은 반려인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펫포레스트의 이번 합자회사 설립은 반려동물 업계와 반려인들에게도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이번 반려동물장례식장 합자회사 설립에 있어서 이상흥 대표(펫포레스트)와 정이찬 대표(펫포레스트 부산) 상호 교류를 통하여 서울과 부산에서 정식화된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두 회사는 기존에도 시 군 구 등과 함께 각 지자체와 동물복지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지역 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들과도 산학협력을 맺는 등의 반려동물 산업의 전반적인 선진화를 위해 노력한 이력이 있다.
이러한 각자의 네트워크를 통합하여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은 합자회사로 진행되며, 미래 지향성 있는 선진화 형태의 기업 브랜드의 가치를 위해 뜻을 함께 하였다.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장례문화의 기준이 되고, 반려동물 산업에서는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