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7 (일)

  • 맑음동두천 10.1℃
  • 맑음강릉 17.9℃
  • 맑음서울 11.9℃
  • 구름조금대전 12.1℃
  • 구름많음대구 12.9℃
  • 구름많음울산 14.7℃
  • 구름많음광주 12.8℃
  • 구름많음부산 14.9℃
  • 구름많음고창 7.8℃
  • 구름많음제주 13.3℃
  • 구름조금강화 8.1℃
  • 구름조금보은 6.4℃
  • 구름많음금산 7.5℃
  • 구름많음강진군 8.6℃
  • 구름많음경주시 9.8℃
  • 구름많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사회

반려동물장례식장 ‘펫포레스트’, 부산 아이헤븐과 브랜드 선진화를 위한 합자회사 설립

URL복사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반려동물장례식장 펫포레스트는 2020년 12월 23일, 경상 남도 지역, 부산의 대표 반려동물장례식장 아이헤븐과 합자회사를 설립했다.

 

서울권과 부산권을 대표하는 반려동물장례식장으로 브랜드 강화를 위하여 ‘펫포레스트’로 브랜드 명칭을 통일하여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산 경남 지역의 반려인에게 제공되었던 아이헤븐의 장례서비스는 펫포레스트와 브랜드 통합 이후 명칭의 통일화뿐만이 아니라 장례서비스에서도 지금보다 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펫포레스트의 특화된 ‘책임 장례서비스’를 21년 2월 1일부터 펫포레스트 부산에서도 전체 장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장례 절차를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반려인들은 장례식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으로 신뢰와 책임감을 우선시 하여 고려하므로 가족같던 반려동물의 마지막은 책임감 있고 신뢰가 가능한 곳을 선택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미루어본다면,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장례 문화가 펫포레스트를 기점으로 화장 문화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반려 가족의 추모 문화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펫포레스트는 2016년 최초 설립 이후 지금까지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가족의 의미로 존중하는 책임 장례문화를 꾸준히 이끌어 왔다.

 

그로 인해 많은 반려인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현재 반려동물 업계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장례식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 많은 반려인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펫포레스트의 이번 합자회사 설립은 반려동물 업계와 반려인들에게도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이번 반려동물장례식장 합자회사 설립에 있어서 이상흥 대표(펫포레스트)와 정이찬 대표(펫포레스트 부산) 상호 교류를 통하여 서울과 부산에서 정식화된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두 회사는 기존에도 시 군 구 등과 함께 각 지자체와 동물복지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지역 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들과도 산학협력을 맺는 등의 반려동물 산업의 전반적인 선진화를 위해 노력한 이력이 있다.

 

이러한 각자의 네트워크를 통합하여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은 합자회사로 진행되며, 미래 지향성 있는 선진화 형태의 기업 브랜드의 가치를 위해 뜻을 함께 하였다.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장례문화의 기준이 되고, 반려동물 산업에서는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한화 건설부문·한전·LG전자 '직류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전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AI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배전망을 실제 건물에 도입해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전력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LVDC(저전압 직류 송전기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상 교류(AC)배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직류전압에 최적화된 직류형 칠러로 최초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3사는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할 데이터센터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