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함소원 해명 “미친 사람처럼 돈 아껴 아동 5명 후원”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배우 함소원이 지나칠 정도로 돈을 아끼는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함소원은 4일 SNS에 한 팬이 자신에게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팬이 보낸 메시지는 방송에서 보이는 함소원은 이상하게 (돈을) 아끼는데 남편과 누리고 살라는 내용이다.
이에 함소원은 "자꾸 미친 사람처럼 아끼냐는 질문에 창피해서 남 돕는 일은 당연한 것이어서 답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었다"며 지난해 8월 15일 회사를 설립한 이후 5명의 아이들을 후원한 사실을 밝혔다.
다음은 함소원 해명 글 전문.
처음 회사를 시작할 때 회사 이름으로 100명의 아이들만 후원하자 목표를 정했는데 8월 15일 회사 설립 이후 벌써 5명 아이들 후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조만간 회사 홈페이지 오픈하면서 회사 후원 스토리 올려드리겠습니다.
왜 자꾸 미친 사람처럼 아끼냐는 질문에 창피해서 남 돕는 일은 당연한 것이어서 대답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었는데 질문이 너무 많으셔서 답해드렸습니다.
빠져랑과 빛나랑 아이들과 회사 목표를 향해 오늘도 전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