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 결선 투표 美민주당 1곳 승리..나머지 1곳도 '우세'
[시사뉴스=홍정원 기자] 조지아 연방 상원의원 선거(결선)에서 민주당이 2석 중 1석 승리를 확정지었다.
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현재 조지아 결선에서 민주당 래피얼 워녹 후보가 공화당 켈리 레플러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이로써 민주당이 1석 승리를 확정지었다.
또 다른 1석을 두고는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와 공화당 데이비드 퍼듀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지만 오소프 후보가 역전해 우세한 상황이다.
조지아 연방 상원의원 선거는 미국 상원 다수당을 결정하는 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