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제 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하 한능검)이 금일 실시됐다. 이번 51회 한능검은 올해 첫번째 시험으로 응시가 대폭 몰리며 수험생 일부는 접수에 어려움 겪은 바, 그 치열한 열기가 시험장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능검 접수가 이렇듯 치열 한 이유로는, 각종 공인 시험의 한국사 과목 대체 계획과 더불어 입시 및 취업, 승진에 꾸준히 활용되고 있는 점을 들 수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학습 및 응시에 어려움이 있으나, 그 응시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단꿈교육(대표 설민석)에서는 ‘51회 한국사능력검정 풀서비스’를 오픈, 누구보다 빨리 시험 결과를 확인하고 싶어할 응시자들을 위해 채점 및 총평 해설 서비스를 준비했다.
‘한능검 풀서비스’는 ▲채점 서비스 ▲기출 풀기&총평 해설 ▲이벤트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채점서비스는 점수 및 합격 확인까지 ‘30초’면 가능하며, 심화 및 기본 채점 모두 이용 가능하다. 다음으로 기출 풀기&총평 해설은 ‘한능검 풀서비스’의 메인 서비스로, 51회 한능검 응시자를 위한 총평 해설 영상 및 해설지와, 예비 응시자를 위한 기출 문제 풀기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해설 영상은 ‘심화’편을 한국사전문가 '설민석' 강사가, ‘기본’편을 오예진 강사가 담당하며,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벤트 또한 응시자와 예비 응시자 모두를 위해 2가지로 마련됐다. 먼저, 51회 한능검 수강 후기 및 합격 인증 시 전원에게 단꿈 500포인트를 제공하고, 1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예비응시자들을 위한 한능검 전강좌 10% 할인 쿠폰을 무한정으로 제공한다.
단꿈교육 관계자는 “매회 한능검마다 진행하고 있는 한능검 풀서비스 이용 누적이 10만을 넘었다.”며, “단순 채점 서비스뿐 아니라, 퀄리티 있는 해설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응시자와 예비 응시자 모두가 폭넓게 이용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올해 상반기 취업이나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이번 서비스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 끝까지 힘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51회 한능검 풀서비스는 단꿈교육의 자격증 전문 브랜드인, ‘단꿈자격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확인 및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