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12.4℃
  • 구름많음강릉 21.3℃
  • 구름많음서울 13.8℃
  • 맑음대전 12.9℃
  • 맑음대구 14.2℃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6.0℃
  • 맑음제주 15.3℃
  • 구름조금강화 15.0℃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1.6℃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시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무료교육 실시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생산성본부와 소셜벤처 (주)퍼센트는 서울시 학생 및 청년에게 디지털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디지털∙퍼포먼스 마케팅 역량강화 프로젝트”의 참여자를 2월 15일부터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3개월간 현업에서 필수역량인 디지털 마케팅 교육으로 진행된다. 초반 2개월은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실무로 GDN, GA, 브랜드, 마케팅 전략 기획,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글로벌커머스, 검색광고, 랜딩페이지, 데이터 분석 등 실무관련 교육으로 진행되고, 후반 1개월은 PBL 광고집행 실습으로 시장분석, 기획서작성, AB-TEST, 채널전략, 광고집행, ROAS분석, J커브, 마케팅 피벗 등 실습위주의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서울시를 거주지로 등록한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을 필수조건으로 ▲소속 가구 월 평균 소득이 중위소득 이하 ▲6개월 이상 장기 실업 상태 ▲1년 이상 장기 취업 준비상태 중 한 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버크만 진단, 멘탈 생산성 진단 ▲대기업 취업 선배,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간담회 참여기회 ▲매 월 교육체험비, 광고 집행 실습비용, 취업성공수당 지급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기획서로 차별화된 입사지원 포트폴리오 확보 ▲서류 지원이나 면접 시 활용할 PT 영상 제작 ▲GAIQ, 국제인증자격 ICDL,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자격증 취득 지원 ▲교육 후 열정멘토, 지원멘토, 직업멘토의 무제한 취업 지원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타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차별적인 혜택으로는 ▲원하는 테마의 강의를 선택 수강 ▲100% 디지털 마케팅 현직 강사의 직강 ▲교육, 과제 시간 제외하고 개인스케줄 가능 ▲국내 유일, 실제기업 사례 실습 과제 체험(PBL) ▲나만의 매력적 포트폴리오 만들기 가능 ▲400만원 상당의 무료 교육 ▲듀얼 모니터, 웹캠 등 실습에 필요한 장비 무료 대여 ▲희망 직종에 맞는 상담부터 자기소개서, 면접까지 밀착 취업 컨설팅 ▲무제한 취업 기업 정보 제공 등 취업준비생에게 필요한 혜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존처럼 공공부문 예산으로 실행되지 않고, 기업, 단체 등 민간 투자자들에 의해 마련된 기금으로 실행되는 만큼, 서울시 청년들의 취업성공까지 무제한 상담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관심 있는 청년은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로 내 공지사항과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