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8 (월)

  • 맑음동두천 21.6℃
  • 구름많음강릉 20.1℃
  • 맑음서울 19.7℃
  • 구름조금대전 22.3℃
  • 맑음대구 23.9℃
  • 맑음울산 21.0℃
  • 맑음광주 20.8℃
  • 맑음부산 19.9℃
  • 맑음고창 17.7℃
  • 구름많음제주 18.4℃
  • 맑음강화 17.6℃
  • 구름조금보은 21.0℃
  • 구름조금금산 20.8℃
  • 맑음강진군 22.0℃
  • 구름조금경주시 23.7℃
  • 맑음거제 20.0℃
기상청 제공

e-biz

대박싸기프트, 코로나19 재택근무 확산 속 “편리한 핸드폰 충전 멀티 무선마우스패드 등 컴퓨터 관련 용품” 판매량 급증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점점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채택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 쟁점과 평가’라는 자료를 발표 이제는 재택근무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다.

 

2019년 고용노동부 조사결과 '재택근무 활용 실태 설문'에서도 이런 재택근무 확산은 뚜렷했다. 국내 기업 중 지난해 지난 7월 기준 재택근무를 운영 중인 곳은 48.8%에 달했다. 업종별로도 ▲금융·보험업(66.7%)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66.7%) ▲교육서비스업(62.5%) ▲정보통신업(61.5%) 등 다양한 업종에서 재택근무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재택근무 확산과 함께 관련 용품 시장도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판촉물 전문기업 대박싸기프트 담당자는 “재택근무 이후 기업에서 근무자들을 위한 선호 판촉물로 무선마우스패드 등 디지털 용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기업에서는 편의성을 위해 무선제품들을 선호한다”며 “이에 발맞춰 대박싸기프트에서는 선 없이 자유롭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무선키보드 ▲무선마우스 ▲무선보조배터리 ▲무선충전기▲무선마우스패드 등 무선 디지털 용품전을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밝혔다.

 

한편, 비대면 활동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자신의 기업을 알리기 쉬운 판촉물 주문도 더욱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박씨기프트는 “언택트 마케팅의 하나로 판촉물을 잠재고객들에게 전달 자신의 회사와 상품을 소개하는 추세”라며 “무선마우스패드 등은 사용이 장기적으로 이뤄지고 업무공간에 비치 바로 눈에 띄는 장점으로 주문량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최민규 서울시의원, “길거리 신상 공개는 과잉” 조례 개정 본회의 통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 공공시설 운영자에 대한 과도한 신상정보 노출을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보도상영업시설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에서 운영자 정보는 시설물 내부에만 게시하도록 하고, 외부 게시 의무를 없애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과 운영자 개인정보 보호 사이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됐다. 특히, 외부 게시 조항과 함께 별지 서식(제7호)도 같이 삭제되어 행정 실무 간소화와 개인정보 보호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 최민규 의원은 “시설물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는 내부 게시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은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을 줄이면서도 공공의 알 권리를 해치지 않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또한 “운영자의 권리 보호도 행정이 책임져야 할 공공 영역”이라며, “서울시가 앞으로도 정보 공개의 기준을 더 정교하게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보도상영업시설물 운영자는 더 이상 신상정보를 외부에 부착하지 않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