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12.4℃
  • 구름많음강릉 21.3℃
  • 구름많음서울 13.8℃
  • 맑음대전 12.9℃
  • 맑음대구 14.2℃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6.0℃
  • 맑음제주 15.3℃
  • 구름조금강화 15.0℃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1.6℃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e-biz

‘100만명이 선택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런칭 3년 무사고 기록 달성

URL복사

 

초당 10만건 거래하는 안정적 서버, 2018년 이후 단 한차례의 오버로드 없어

안전하게 자산 보관하는 콜드월렛 시스템 & 다양한 리스크 관리 상품까지 ‘안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거래소의 보안과 안정성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가 런칭 3년간 무사고 기록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변동성이 심한 암호화폐의 특성상, 거래소의 안정적인 서버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풍부한 거래량과 빠른 거래 체결 속도를 갖춘 거래소라 하더라도 시스템이 불안정하면 투자자들은 등을 돌리기 마련이다. 실제로 최근 비트코인의 급등락에 따라 일부 거래소들의 서버 장애 문제가 불거지고 있으며,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시세에 민감한 암호화폐 거래에 병목현상이 발생해 서버가 불안정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거래소들의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있다.

 

바이비트는 지속적인 핫패치 업데이트를 통해 서버 다운 없는 원활한 거래 환경을 마련했으며, 해킹 위험 없이 안전하게 자산 보관이 가능한 콜드월렛 시스템을 채택해 높은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상호보험, 목표가/손절가 설정, 스마트 알림, 격리 레버리지 등 다양한 리스크 관리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의 변동성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버 시스템을 구축했다. 초당 10만 건의 거래를 소화할 수 있는 업계 가장 빠른 속도의 하드웨어를 갖췄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리스크팀과 IT팀이 24시간 동안 플랫폼 서버와 기능을 실시간으로 테스트하고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장 조작에 따른 투자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소 사용 및 리스크 관리 약관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보안 및 안정성을 골자로 한 시스템 개발과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바이비트는 런칭 3년 무사고 기록과 함께 100만명의 사용자들을 확보하며 대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로 성장할 수 있었다.

 

바이비트 관계자는 “바이비트가 런칭 후 3년간 무사고를 기록한 것은 안정과 보안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함께 이용자분들의 다양한 피드백과 제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바이비트는 암호화폐를 사용한 파생상품 시장의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이용자로 하여금 최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비트는 최근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초보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증정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