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12.4℃
  • 구름많음강릉 21.3℃
  • 구름많음서울 13.8℃
  • 맑음대전 12.9℃
  • 맑음대구 14.2℃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6.0℃
  • 맑음제주 15.3℃
  • 구름조금강화 15.0℃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1.6℃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e-biz

에실로코리아, 언택트 시대 맞아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 실시

URL복사

 

디지털 기기 사용 급증으로 늘어난 블루라이트 노출에 대한 해법 제시

블루라이트 피할 수 없다면 안경렌즈로 눈 보호 필수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로벌 안경렌즈 브랜드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경사 및 소비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실로코리아가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언택트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늘어난 블루라이트 노출의 유해성을 알리고 소비자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자 기획됐다.

 

에실로코리아의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언택트 디지털 라이프 시대, 피할 수 없는 블루라이트는 에실로의 안경렌즈로 눈 보호 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에실로코리아는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이 진행되는 한달 간 안경원에서 에실로와 니콘 안경렌즈의 누진렌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옵션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및 언택트 디지털 라이프 시대의 필수품 김서림 방지 클리너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블루라이트로부터 눈 보호를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안경원에 방문하여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실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보통신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한국인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률은 104분에 달한다. 스마트폰에서는 노트북의 2배, TV의 5배에 달하는 유해 블루라이트가 방출된다.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눈의 피로 뿐만 아니라 수면 방해 및 안구건조증, 심한 경우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언택트 시대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증가한 만큼, 이번 기회에 블루라이트 차단이 되는 안경렌즈로 눈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에실로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블루라이트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시생활을 경험했으면 한다”며 “향후 소비자로 하여금 편한 눈으로 더 나은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실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