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12.4℃
  • 구름많음강릉 21.3℃
  • 구름많음서울 13.8℃
  • 맑음대전 12.9℃
  • 맑음대구 14.2℃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6.0℃
  • 맑음제주 15.3℃
  • 구름조금강화 15.0℃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1.6℃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기업일반

크린토피아, ‘제4회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 공식 후원

URL복사

 

국내 최대 규모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 2018년부터 4년 연속 후원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및 주말 야구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제4회 크린토피아배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크린토피아배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고 크린토피아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 축제이다. 지난 13일(토) 첫 경기를 시작으로 4월 5일(월)까지 장충 어린이 야구장과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매 주말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83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하며,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5)와 학부모가 참가하는 파파스리그 등 총 5개 리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어 주말 야구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린토피아는 2018년 ‘제1회 크린토피아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시작으로 4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 농구단,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 서울 우리카드 위비 프로배구단 등 스포츠 분야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국내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후원하고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후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