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8.5℃
  • 맑음강릉 17.5℃
  • 맑음서울 19.0℃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3.5℃
  • 맑음울산 15.7℃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7.2℃
  • 맑음제주 17.7℃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20.2℃
  • 맑음금산 19.5℃
  • 맑음강진군 17.8℃
  • 맑음경주시 18.4℃
  • 구름조금거제 14.5℃
기상청 제공

e-biz

팬데믹(pandemic)시대,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광고 앱(APP) 출시 예정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강의바다㈜ 대표 김수철은 팬데믹(pandemic)시대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 지역 광고 시장 애플리케이션인 ‘알래스카 판다’ 앱(App) 개발을 완료하고 조만간 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언텍트(Untact)시대 비대면 광고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광고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면서 매출을 높일 수 있고, 고객과의 소통 강화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발행한 암호화폐 다판다((DPD) 토큰을 이용하고 지급하여 고객은 인근의 소상공인 매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계획이다.

 

이번 앱(APP) 개발의 핵심은 광고주 스스로 실시간 광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알파카드’를 만들어 누구나 쉽게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최적화된 앱(APP)이라고 밝혔다.

 

2020년 디지털 광고만 놓고 보면,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13% 증가한 5조7106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체 광고 시장 점유율 47.6%로, 역대 최대 점유율 보이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시장 상황에서 ‘알래스카 판다’는 팬데믹 시대 광고시장에서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할 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지역광고 업체 사장들을 초청하여 사전 설명회를 가졌으며, 정부의 ‘소상공인 활성화 국책사업’을 수주한 회사와 설명회 및 제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고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략을 선보인 ‘알래스카 판다’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