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8.5℃
  • 맑음강릉 17.5℃
  • 맑음서울 19.0℃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3.5℃
  • 맑음울산 15.7℃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7.2℃
  • 맑음제주 17.7℃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20.2℃
  • 맑음금산 19.5℃
  • 맑음강진군 17.8℃
  • 맑음경주시 18.4℃
  • 구름조금거제 14.5℃
기상청 제공

국제

일본 오사카, '중점조치' 앞두고...일요일 최대 593명 감염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일본 오사카에서 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93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은 현재 5일부터 긴급사태 아래 단계임 '만연방지 중점조치'를 일부 지역에서 시행 할 예정으로 오사카도 포함된다.

 

일본 NHK는 현재 오사카의 확진자수가 일요일 발표 감염자 수로는 최대치이며 종전 확산 중심지였던 도쿄 감염자 규모를 6일 연속 초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오사카부의 누적확진자는 5만4689명에 달했다. 사망자도 3명이 추가돼 1194명에 이르렀다.  

 

앞서 3월21일 수도권 4개 지역을 끝으로 2차 긴급사태를 모두 해제했던 스가 요스히데 총리 정부는 하루 감염자가 1000명 선에서 배로 급증하자 사흘 전 재확산 기운이 강한 간사이 지방의 오사카부, 효고현 및 동북부의 미야기현에 5일부터 한 달 간 중점 조치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