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8.5℃
  • 맑음강릉 17.5℃
  • 맑음서울 19.0℃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3.5℃
  • 맑음울산 15.7℃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7.2℃
  • 맑음제주 17.7℃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20.2℃
  • 맑음금산 19.5℃
  • 맑음강진군 17.8℃
  • 맑음경주시 18.4℃
  • 구름조금거제 14.5℃
기상청 제공

e-biz

최혜원 개인전 ‘나의 심상 속 세상 시리즈’ 일산 샤롯데 광장 아트스튜디오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작가 최혜원의 ‘나의 심상 속 세상 시리즈’ 개인전이 샤롯데 광장 아트스튜디오에서 약 한 달간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이번 작가 최혜원 개인전 ‘나의 심상 속 세상 시리즈’는 지난 2015년 광주 아트타운 갤러리에서의 전시와 2020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에 이은 3번째 개인전으로, 기존에 작업했던 나의 심상 속 세상 시리즈 작품들에서 아이패드로 작업한 드로잉 신작들을 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전시는 롯데백화점 일산점의 B2F 샤롯데 광장 아트스튜디오에서 4월 5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작가 최혜원의 ‘나의 심상 속 세상 시리즈’는 자연과 인간과 IT(SNS)가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 작가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여 친숙한 자연물 소재를 통해 자연 회귀와 인간성 회복을 추구하는 인간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작가 노트에서 말하고 있다. 

 

작가는 늘 작업에 대해 연구하고 어떻게 대중들과 소통할지 생각한다며. 최혜원 작가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전시 및 그림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과 힐링을 선물해주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가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화가의 꿈을 가지고 성장하며 그렸었던 미술에세이 북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작성한 유아그림책 등 다수의 저서를 출판했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대형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최혜숙의 순간의 기록』, 『최혜숙의 감성이야기』, 『안녕? 꼬마화가』가 있다.

 

해당 전시 및 작품구매 문의는 롯데갤러리 일산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