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작가 최혜원의 ‘나의 심상 속 세상 시리즈’ 개인전이 샤롯데 광장 아트스튜디오에서 약 한 달간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이번 작가 최혜원 개인전 ‘나의 심상 속 세상 시리즈’는 지난 2015년 광주 아트타운 갤러리에서의 전시와 2020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에 이은 3번째 개인전으로, 기존에 작업했던 나의 심상 속 세상 시리즈 작품들에서 아이패드로 작업한 드로잉 신작들을 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전시는 롯데백화점 일산점의 B2F 샤롯데 광장 아트스튜디오에서 4월 5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작가 최혜원의 ‘나의 심상 속 세상 시리즈’는 자연과 인간과 IT(SNS)가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 작가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여 친숙한 자연물 소재를 통해 자연 회귀와 인간성 회복을 추구하는 인간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작가 노트에서 말하고 있다.
작가는 늘 작업에 대해 연구하고 어떻게 대중들과 소통할지 생각한다며. 최혜원 작가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전시 및 그림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과 힐링을 선물해주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가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화가의 꿈을 가지고 성장하며 그렸었던 미술에세이 북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작성한 유아그림책 등 다수의 저서를 출판했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대형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최혜숙의 순간의 기록』, 『최혜숙의 감성이야기』, 『안녕? 꼬마화가』가 있다.
해당 전시 및 작품구매 문의는 롯데갤러리 일산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