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8.5℃
  • 맑음강릉 17.5℃
  • 맑음서울 19.0℃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3.5℃
  • 맑음울산 15.7℃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7.2℃
  • 맑음제주 17.7℃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20.2℃
  • 맑음금산 19.5℃
  • 맑음강진군 17.8℃
  • 맑음경주시 18.4℃
  • 구름조금거제 14.5℃
기상청 제공

e-biz

“대한민국 최고 초·중등 영어ㆍ수학 선생님을 찾아라”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교욱부의 스마트교육재단 eduTV가 지로드코리아와 함께 초·중등 내신을 위한 개별 맞춤형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 ‘TERA STUDY’(‘이하 테라스터디’)를 구축·오픈했으며, 이 플랫폼에서 강의할 강사를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테라스터디는 초·중등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준별 맞춤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며, 전문 강사의 1:1 또는 1:N 강의를 진행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사전 컨설팅을 통해 학습 목표를 수립해 주는 등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실현한다는 설명이다.

 

이 플랫폼에서 강의를 하게 될 전문 강사와 eduTV의 초·중등 교육 콘텐츠에 출연할 강사선발을 위해 4월20일부터 실시한 ‘대한민국 최고의 초·중등 영어ㆍ수학 선생님을 찾아라’는 온택트 시대에 효과적인 비대면 학습을 끌어내고 선도할 전문 강사를 찾는 대회다.

 

총 상금 3000만원의 본 대회는 ▲미디어를 통한 교육이 가능한 강사 ▲교원자격증 보유자 ▲유튜브 강의 크리에이터 ▲학원 강사 활동자 ▲교육대 또는 사범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선발된 강사는 IPTV와 CATV로 송출되는 eduTV출연과 테라스터디 리더 강사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

 

eduTV 홍보 담당자는 “건강한 교육과 대안을 준비하는 강사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자사 방송과 테라스터디 온택트 강의가 초·중등 내신에 우수한 교육효과를 거둘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테라스터디 공식 홈페이지, 또는 eduTV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1차 지원서 및 강의영상 접수 ▲2차 주제 강의 심사를 거쳐 강사 선발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