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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오는 7월까지 사업체 대상 경제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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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은 오는 7월 30일까지 지역 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제총조사 지역 대상 업체는 3천670곳이다. 조사항목은 13개의 공통항목(사업체명 · 소재지 · 사업자 등록번호 등)과 24개의 특성항목(업종별 최대 9개 항목)이다.

 

조사 자료는 경제통계 작성의 기초자료와 국가 경제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쓰인다.

 

이번 경제총조사는 통계청이 2017년 구축한 기업통계등록부(SBR)가 활용된다. 통계청은 별도의 사업장 없이 영업하는 전자상거래 사업체 등도 통계 대상에 포함해 통계의 정확성을 높였다.

 

인터넷·전자우편 등을 이용한 비대면 조사는 7월 9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대면조사는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원활한 조사를 위해 현장 조사 시 조사원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하겠다.”며 “인터넷, 전자우편, 팩스 등 비대면 조사로 응답자의 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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