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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54%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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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경기 연천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50%를 넘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날 기준으로 전체 접종 대상자 4만2985명 중 2만3327명이 접종하며 접종률 54.2%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39.3%보다 높은 수치다.

 

군은 그동안 김광철 군수를 중심으로 담화문 발표를 통해 어르신의 백신접종을 독려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군은 향후 연천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집중하는 한편 접종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광철 군수는 “백신접종에 참여한 모든 군민과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기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예방접종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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