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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개장…이용객 편의·상권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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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은 12일 전곡 전통시장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가졌다.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주차장은 2층, 3단 130면 규모로 주차요금 사전정산기, 승강기 등을 갖췄다.

 

앞서 군은 전곡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24억 8천여만원을 들여 주차타원 건립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해 7월 착공에 들어가 같은해 9월 주차타원 건립과 관련한 토지보상 등을 마치고 올해 6월 주차장을 준공했다.

 

군은 지난 9월 24일부터 공영주차장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공영주차장 이용자 확대와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12월 말까지 1시간 무료 주차를 제공하기로 했다.

 

군은 전곡 중심상권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면서 이용객의 편의는 물론 주변 상권도 활성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곡의 중심상권인 전통시장 입구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의 개장으로 마음 편히 주차할 곳이 생겨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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