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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봉협회 연천군지회, 취약계층 위한 벌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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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한국양봉협회 연천군지회(회장 도재복)는 지난 10일 연천군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지원을 위한 580만원 상당의 벌꿀(1kg·215개)을 전달했다.

 

한국양봉협회 연천군지회는 양봉농가 80여곳이 모여 연천양봉발전과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질 좋은 벌꿀품질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천군으로부터 양봉피해농가 동절기 사료지원을 받아 생산한 벌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도재복 회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줄었지만 관내 소외된 이웃들과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진에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는 벌꿀을 드시고 힘든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과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독거어르신의 겨울철 건강관리와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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