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엑셀라이트가 올 해 장마철을 맞이하여 그라파이트 코팅 와이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엑셀라이트 유니버설 와이퍼 블레이드는 천연고무 소재 및 그라파이트 코팅처리로 소음 없이 부드럽게 닦이며, 마모율이 낮고 유연함이 더욱 극대화된 제품"라고 말했다.
또한 "밀착력이 뛰어나 얼룩 없이 깨끗하고 안전한 시야를 제공하며, 고속 주행 시 들뜸 현상 완화로 물이 새어 나가지 않아 와이퍼를 통해 선명한 시야와 안전한 주행을 제공해 줄 것이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흔히 사용하시는 발수코팅 와이퍼는 시간이 지날수록 소음과 떨림이 심해지며 제대로 닦이지 않아 유막 제거까지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과 와이퍼의 기능을 쉽게 잃어버리는 반면, 엑셀라이트 와이퍼는 천연고무 소재 및 그라파이트 코팅처리로 소음 없이 부드럽게 닦이며, 흑연을 사용하여 고무의 마찰력을 감소시켜주며, 마찰 부하를 감소하여 우수한 내구성을 보여주며 타사 와이퍼 대비 높은 수명을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엑셀라이트 와이퍼는 품질관리를 위해 와이퍼의 핵심인 고무에 생산제조 연월일을 표기하여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